모네에서 워홀까지.(시립미술관 관람)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5.25에서 8.28까지 전시하는

"모네에서 워홀까지"의 미술 전람회를 관람하였습니다

모처럼의 유명화가들의 걸작품의 전시인 만큼

평소의 입장료의 배액(성인 개인 만원)이나 되는데

65세이상 할인으로 5000원에 입장 관람하였습니다

물론 거장들의 어려운 작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는 없으니

미리 도록이나 팜푸랫을 보고 예비지식을 가췄어야 하지만

전시한 전 작품을 전부 보고 이해할 수는 없겠기에

작품 설명 오디오에 의해서 보고 듣고 이해할려 했는데

미술에 대한 최소한의 소양이나 전문지식이 없는 주제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워낙 걸작품의 전시회라고 개장 9일만에 만명을 돌파했고

대전의 여러 직장에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 대구등 외지에서 예약하는등 미술관 홈피에서 소개되고 있어서

걸작품에 대한 이해의 기회로 삼고저 열심히 열심히 살펴 봤지만...  

그러나 전시품의 촬영은 전에 없이 일체 엄금이니

쉽고 재미있는 그림 몇장 사진으로 저장도 못해 유감스럽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문화예술의 전당과 이웃해있고 엑스포광장 

  이응로미술관 한밭수목원등과 함께 대전의 문화의 중심입니다.

 

 ↓모네의 "수련" 원형 그림의 액자가 225,000원이랍니다

 

 ↓글로드 모네의 "바느질하는 소녀

 ↓그림 이름:시골의 야유회 (루이 다비드에게 보내는 경의)

 

↓안디 워홀의 자화상 이랍니다. 멀리서 한 참 보고있으니 "명화"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