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계룡산 남매탑엘 올라갔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근래에 쑈킹한 뉴-스입니다

우송이 오늘(2010.07.09) 계룡산 남매탑엘 다녀 왔습니닷. (박수 박수)

"계룡산 남매탑"하면 젊은 산꾼들이 1일 등산코스로 큰 맘먹고 오르는곳이죠

여기에 여기에 여든살 할아버지가 또래의 여친과 당차게도 올라갔었습니다

물론 정상에서 많은 산꾼들의 박수는 작정하였습니다만은

오르내리며 스치는 이들에게 경탄의 소리도 많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구~할아버지 할머니 대단하신걸유~워떻게 여기까지 올라 오셨데유~"등

사실인즉 남매탑까지의 등산은 무리임으로 여러해 전부터 단념하였었는데..

가다가 포기하면 아니감만 못하지만 노익장 만용을 과시하고 싶었습니다

동행한 여친도 그나이에...그나 내나 또 지나치는이나 모두 모두 놀랬습니다

이다음엔 지리산 천왕봉에도 같이 올라가자고 부추기며 응원하였습니다만은

지리산 천왕봉 등반 예행연습으로 이곳 삼불봉 천왕봉엘 오를때에는

친구의 손주 모 모 기자도 입회시켜 여든살 할아버지 할머니의 천왕봉 등반을

깜짝 토핑 뉴-스로 특종 보도토록 하겠습니다 

마치 오은선대장 14좌 완등할때 KBS 방송이 동참하듯 말입니다.히 히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