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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8자 중앙일보(18면)의
영예로원 장원수상 시조를 읽으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글발에 울화가 치밀어
그 글의 하단의 "나도 한마디"에 한마디 하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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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쓰인 시조니 시 나부랭이는,
저들끼리 좋다고 찧고 까불지만은,
뭇 사람 도통 알 수 없는 딴 세상글.
우리 선현들 남기신 수 많은 시조들은,
깊은 뜻 담긴체로 읽기도 쉽건만은,
현대인들 저 잘 난체 혼자 씨부렁 거리고,
이런 글 좋다고 심사하고 뽑은이들,
역시 젠체 하지만은 속빈것은 마찬가지,
여보시게 성현들의 명시조를 새로 다시 보시게.
**그래도 화가 안 풀려 그다음에란에 이어서 썼습니다.**
요보시요들,
아랫글 세마디를,
삼행시나 시조 형태로,
읊조리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장원 차상 글보다도 재미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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