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볼로그에 저장하고 싶어서...1 사랑하는 김여사. 여보시오 김여사 지금 받는 이전화 당신 전화일 거라고 미리 짐작하고 받았소 우리가 통화한지 한시간도 안되었소 나도 전화하고 싶었지만 체면때문에 안절부절 하였소 아까 전화에서 솔찍히 고백한대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당" 그 소리가 또 듣고 싶었어요? 그러면 말입니다 지금 우리 또 만납시.. 200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