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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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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핵 재가동 알고도 북과 짬짜미 문 이적행위 아닌가?(문화일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집권세력의 ‘대북 굴종’이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최근 2개월 상황은 그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심각하다. 북한의 핵무기 제조와 관련된 활동을 실시간으로 알았으면서도, 이를 국민에게는 숨기고,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려 하거나 대북 지원에 나서는 등 사실상 북한 편을 드는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을 문 정부 임기가 끝난 뒤에라도 철저히 규명해야겠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이적(利敵)을 의심해야 할 정황이 수두룩하다. 특히, 문 대통령과 김정은은 올 들어 10여 차례 친서까지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그 내용을 국민에게 밝혀야 할 당위성도 더 커졌다. 북한 핵무기 개발은 대한민국 존립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도 위협한다는 점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총력을 다해.. 2021. 8. 31.
내년 대선이 왜 중요한가 美國에게 韓國은 더이상 특별하거나 매력적 존재가 아니다 내년 3월 大選 결과는 美國에게 중요한 시그널이 된다. 위험 인물의 당선은 ‘한국은 못 믿을 나라’라는 美國의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어주는 결정타가 된다. 펀드빌더(조갑제닷컴회원) "미군 철수를 통해 전쟁을 끝내기로 한 것은 옳은 결정이며 후회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프간에 1조 달러 이상을 써가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도구를 제공했지만, 미래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까지 제공해 줄 순 없었다. 아프간 군이 스스로 싸우려고 하지 않는 전쟁에서 미군이 싸울 수도 없고 싸워서도 안 된다.” 駐아프가니스탄 美軍의 철수와 관련해 바이든 美國 대통령이 8월 16일 백악관에서 연설한 내용 중 일부다.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나는 대한민국의 군.. 2021. 8. 29.
8.15 광복절행사에 대한 경향신문 보도 경찰 1만명 투입하고 지하철 출구도 폐쇄했는데..수백명 모인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 오경민·민서영 기자 입력 2021. 08. 16. 16:05 수정 2021. 08. 16. 16:25 댓글 42개[경향신문] 국민혁명당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앞에서 ‘1000만 국민 1인 걷기대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석우 기자 서울 도심 걷기대회 형식을 빌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열린 보수단체의 광복절 집회는 날마다 수십~수백명이 모이는데 그쳤다. 행사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현장에 단 한 차례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보수단체의 집회 강행 엄포에 속아 최대 1만명이 넘는 경력을 집회 차단에 투입했고, 시민들은 휴일 내내 도보 통제와 대중교통 무정차 운행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 .. 2021. 8. 16.
빨리 대선 치루고 싶네요 최재형 대선출마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 [대선 출마 선언]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8.04 13:35 국민의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며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지난 6월 28일 감사원장에서 물러난 지 37일 만이다.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며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TV조선 최 전 원장은 이날 대선 출마 선언에서 “제가 왜 대통령 선거에 나왔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그분들은 감사원장을 그만두고 대통령 선거에 나온 것이 과연 옳은지 묻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권력을 감사하는 것은.. 2021. 8. 5.
이 글을 읽고 한 없는 자책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기성세대가 신(흥)세대에 밀려나는 세대교체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차제에 아예 오래전에 망국을 자초하는 가진 불법을 자행하던 무리들(정치 사법 행정 권력자들등) 이 아직도 교체되지도 않고 횡행하는데 이참에 불법 부당을 자행한 업보로 자멸되기를 고대하며 국민의 힘 당의 대표 선출이 정권과 정당의 작품이 아니고 계절따라 자연발생적으로 돋아나는 억새풀처럼 침체 퇴폐돼 가는 국가기류를 일깨워 중흥케 하는 새 기운이 솟아나는 천부(天賦)현상인가 싶게 곳곳에서 젊고 싱싱싱한 새 기류가 샘 솟는것 같습니다 그 중 어제의 유튜브 신상대TV에서 "박 탄핵 정당하다",말했던 이준석이 문재인 탄핵은 침묵한다면 이준석은 아니 이준석을 대표로 추대하고 선출한 "국민의 힘 당"의 정체에 대하여 많은 국민의 .. 2021. 6. 20.
우리 가족들에게 (조선일보에서 따옴) 아무튼 주말. 손녀 이름 잊은 아버지에게 이 약이 ‘작은 희망’ 될까 [신순규의 월가에서 온 편지]FDA 승인받은 첫 치매 치료제 효능 의심돼도 주목받는 이유 신순규 시각장애인·BBH 시니어 애널리스트 2021.6.20자 조선일보 발췌 2021.06.19 03:00 며칠 전, 올해 91세가 된 내 미국인 아버지 데이비드 오머셔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1964년 매입한 뉴저지의 작은 집에서 열일곱 살 고양이 엘시와 함께 살고 있다. 아내는 15년 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내가 오래 전 설치해 드렸던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이 난 것 같다면서 도움을 청하셨다. 컴퓨터가 시작 화면에서 멈춘 지 한 시간이 됐는데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고, 전원을 끌 수도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전기 코드를 뽑았는데도 ..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