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협조 본부?

한미 작전협조 본부?

 

북한은 입만 열면 남쪽 불바다 만든다고 하지요?
지금 당장 밀고 나려오지 못함은 남쪽의 강력한 군사력때문이겠지요?
"한미연합사"가 "한미 작전협조본부"로 대체되는 무슨 로-드맵이 있다지요?
우리가 그렇게 소원하는 작전권 단독행사땐 주한미군의 군사력은 약해 지겠지요?

 

 

강력한 군사력 유지를 위하여 군비를 증강하여야 하겠지요?
북쪽을 이길만큼 군비증강을 위하여 전 국력을 쏟아 부어야 하겠지요?
정부와 국민은 북한의 "선군정치" 그대로 본받아 뒤따라 하여야 하겠지요?
전국민 헐벗고 굶주려도 북쪽 인민같이 참고 지도자의 뜻대로 따라야 하겠지요?   

 

 

작전협조본부는 연합사구실을 다할수 있겠습니까?
만약 전쟁나면 미군이 즉각적으로 자동개입 하겠습니까?
"반미좀 하면 어떻습니까? "미군 물러가라"고 하지않았습니까?
이런 사정 다 알고도 꾹 참고있는 미국정부와 국민들은 벨도 없답니까?

 

 

지금같이 국론이 분열되어 서로 싸운적이 있었습니까?
마치 구한말의 어지러웠던 역사를 또 답습하는것 아닙니까?
이러다간 필경 전쟁나고 나라는 강대국 틈새에서 망하지 않겠습니까?
부끄러운 우리나라 역사에 또 한무리의 "매국노"가 생겨날 시운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