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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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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2)

by 우 송(又松) 2015. 7. 24.

 

그동안 인류 진화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여러가지 사유로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류대학 졸업자들도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는 형편입니다

미 동부의 볼티모어 폭동사건도 50% 이상의 실업자의 생계와 불만때문이었답니다

기업이 투자와 비용이 낮은곳으로 빠져나가 일자리가 줄어든것이 실업자를 양산했고

일자리 감소와 실업자 증가는 국가와 지역에 여러가지 폐악을 낳는것이 분명한데

지금의 우리나라의 기업과 일자리가 바로 이런 폐악을 자초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즉 근로자 노동자의 강한 압력에 기업이 위축되고 밀려서 창업은 고사하고 침체일로다

근로자 기득권자의 텃세앞에 양산되는 실업자는 매년 증가하고 국민 생활은 악화하고

최근 정부와 여당은 이런 망국현상을 고칠 "노동개혁"을 주창하고 있지만

코똥뀌는 양대노동단체와 이에 아부 동조하는 야당의 저항 앞에 필경은 실패할듯    

궁극적으로 세계는 자국의 국가 정치 경제운영에 따라 흥망의 길이 갈리는데 ...

영일없는 정치싸움 노사싸움에 국가는 양분되다시피한 우리나라의 앞날은 ???    

아마도 우리나라는 이제는 운명적으로 쇠운(衰運)속에 할 수 할 수 없이 망해 가는 중...

 

(일본이 쇠퇴헤가는 한국을 막 보고 무시하는 여러형태가 뚜렷한데도 대항 저항할 길 막연,

  그저 안방에서 호랑이 잡고 분통 터뜨리고 ...약소국 자초한 결과로 응당 감수해야 할것)  


 

 

 

 

 

 

 

 

<일자리가 사라진다 2부작>
2부 ‘공존의 법칙’

서울대 장대익교수 특강

■ 방송일시 : 2015년 07월 24일 (금) 밤 10시
■ 연출 : 이윤정, 이인건
■ 글·구성 : 정윤미, 김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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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년 인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변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위협하는 청난 변화 속에서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세계의 노력들. 그 현장을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가 직접 취재했다!

 

미국 뉴욕, 맨하튼의 한 신발가게. 매장 한 켠에서는 한창 신발이 만들어 지고 있다. 찍고, 붙이는 모습이 마치 쇼를 연상케 한다.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신발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노동이 들어있음을 일깨워 주는 순간이다.

실제로 이곳 운동화는 미국 내 공장에서의 생산방식을 고수 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중요한 브랜드 가치로 여겨진다.

사실 이들이 미국 내 생산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미국 내 생산이 국가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만난 고객들 역시 자신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made in USA(메이드 인 유에스에이)이기 때문"이라 말한다.

심지어는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미국산을 구매하겠다고 할 정도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미국인들... 
그들이 지금 자국의 ‘일자리’를 위해 변화하고 있다!

 

 ■ 정글을 넘어 생태계로!

  한때 대한민국의 수출 1번지로 불렸던 구미. 최근 구미는 대기업 공장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고,

대기업의 제품 정책이 바뀌면서 일거리가 크게 감소했다.

절대적으로 대기업의 의존했던 도시 구미. 대기업이 잘 되기를 응원하고 밀어줬지만

그것이 오히려 대부분의 일자리를 허약하게 만들게 했다.

 

 한편, 대기업에 의존했던 도시 ‘코닥의 로체스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코닥이 없는 로체스터는 생각 할 수 없던 로체스터. 그런 로체스터가 지역 사회와 시민들 그리고 정부의 협력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로체스터는 다양한 생태계에서 공존의 가치를 찾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를 재생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로체스터! 그 현장을 장대익 교수가 직접 찾았다. 새로운 생태계로 자리 잡고 있는 로체스터에서

우리는 일자리 전쟁의 대안을 찾을 수 있을까?

 

치열한 경쟁과 불안으로 둘러싼 정글에서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300여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일자리 전쟁의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

그 절박하고 치열한 현장을 오는 금요일(7월 24일) 밤 KBS명견만리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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