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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석천선생님 댓글에 답합니다

by 우 송(又松) 2015. 7. 18.

며칠전 방위사업 비리의 합수단의 조사결과가 보도되면서

방치하였더라면 나라가 패망할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개탄한 우송의 글에

정치문제 시사 근세사등을 꿰뚫고 계신 석천선생님의 아래 댓글에 답이라도 하듯이

마침 오늘아침 "차넬A" 의 시사대담을 들으면서 용케 요점을 지적한다고 무릅을 첬습니다

첫 사진 "군대간 내 아들의 먹을 음식을 엄마들이 시식"하는 잘된 제도와 극성 엄마들의 장면을 보면서

이런 발전된 군 병영생활이 정군 강군을 육성하고 또 이 제도를 창안한 부대장은 상훈될터고

각급 군 부대장은 경쟁적으로 장병 복지를 도모한답시고 외박 면회등 절차와 방식이 시민화(?)해 가는중

최근에는 부대내에서 무료 무시로 일반 통화를 할 수 있는 편익이 제공된다는데

 

저녁시간에 찔찔 짜는 사병이 "엄마 나 선임병( 그 X새끼)한테 얼차려 당했어~ ~"

수화하며 흥분한 엄마는 부대장에게 전화나 이멜로 악담하고 사건화하겠다는 위협에

딱한 부대장께서는 문제화를 불원함으로 무마를 위하여 당해병사를 얼레고 특별보너스(휴가)로 달네고 

이런 류의  XX사태가 60만 대군 대소 각급부대에 부지기수로 전염병처럼 번지고 고착될것

민주국가의 군대랍시고 이렇게 자유와 인권을 주창하면서도 필승 강군 전력이 길러질 수 있을넌지...

 

이런 기우끝에 자연발생한것이 소위 군내부 인권을 캐고 조사하는 자생단체도 하나 둘이 아닐것

전 후방 막론 대소 각급부대마다 휘젔고 다니면서 인권침해를 조사한답시고 횡행하는 인권단체가 ...

옛날 못살고 굶주릴때 군 부대 주변을 맴돌며 괴롭히던 사이비기자때서리가 연상됨은 왠일일까? 

 

그래도 군을 믿습니다 일촉즉발 적과 대치하고 있으니  싸움에 승리할것을 믿습니다. 믿을 수 밖에 ...

   

(이하는 우송의 (방위사업 비리)블로그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상층부에선 제배때기 채우느라 국방은 뒷전이고... 간첩보다 더 역적입니다.
북한군은 복무기간이 10년이고 탱크 운전병은 15년입니다.
우리 군의 복무기간은 2년도 채 못 되죠? 맞붙으면 전투가 되겠습니까?
글고 요즘 신형장비 2년 안에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지겠습니까?
군·군단·사단 같은 층층 구조가 별 자리 지키느라...알면서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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