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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문창극 총리후보 사태를 보고

by 우 송(又松) 2014. 6. 20.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후보로 지명하자마자 충동적으로 들고 일어난 야당이

문후보에 대하여 사정없이 난도질을 해 댔는데

이의 당초 계기는 KBS 가 문후보를 악의적으로 혹평하는 보도를 연일 쏟아낸것에서 비롯된다

KBS가 타 여론에 앞장서서 문후보를 비난하기시작한 속마음은 짐작하건데

KBS 파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길환영사장을 넘어뜨린 여력으로

이제는 더욱 선명해진 방송의 뽄을 보이기 위함이었다

언론 더욱이 방송이 공명정대함을 본 보이기 위하여서도 KBS가 앞장서겠다는 노골적 표현이

타 언론 타 방송에 앞질러 문후보에 대한 칼질부터 시작한것이다

불문곡직한 문후보 비난여론이 전국을 일시에 불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편승한 야당 더욱이 서로간 악연이 원수같았다는 박지원이 때를 만난것도 KBS 덕분이다

"가장 폭악한 방법으로 낙마시키겠다"고 호언한 박지원이

죽으나 사나 문후보 비난쪽으로 전체 야당을 몰고가는데

이 기세에 눌린 여당이라는 허두재비들도 "자진사퇴" 어쩌고 젊잔은듯 야당에 동조하고 나섰으니...

이 판국에 정치라는것에 실망한 국민들이여

문후보의 입을 빌려 최악의 정치를 하는 썩어빠진 정치판을 여고 야고 할것없이 사정없이 칼질하자 ...  

정치권이란게 국민 공론을 이끌기는 커녕 맹목적 군중심리에 거저 올라타고 날뛰는 폐악질을

청문회자리에서 문창극후보가 답변할 기회에 낫낫치 폭로하여 여야 정치인들을 지금의 문후보만큼 짓이겨 줘라. 

 

 

 

 

19일 시사토크 판에는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출연했다.
과거 교회 강연 내용으로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총리 지명자에 대한 총리 자질 논

란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문 총리 지명자가 반민족주의 친일 인사가 되어 여론

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렇게 비난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 교회 강연 동영상과 칼럼

글을 자세히 읽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문 지명자의 칼럼을 읽어봤다. 중앙일보 주필이면 언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것 아

닌가. 그리고 내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교회 강연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강연을

대하는 태도나 눈빛, 강연 준비 자세를 봤을 때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

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강연 내용 중에는 비기독교인이 보면 오해할  부분이 약간 있다.

하지만 강연 전체를 보고 반민족주의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이상할 정도"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교수는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서 한탄스러운 것은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총리가

되는 것인지 안 되는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다. 총리가 되는 것은 정치인이 판단할 문제다.

인사청문회 전에 마녀사냥 식으로 사람을 반민족주의자, 그리고 아베와 같은 사람이라고 몰

아붙이는 경위 자체가 오싹하다. 지식인들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얘기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증거

없이 몰아붙이는 건 마녀사냥"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칼럼 보여주는 문 후보자
연합뉴스| 입력 2014.06.19 18:50| 수정 2014.06.19 18:50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퇴근하며

기자들에게 자신이 쓴 칼럼을 보여주고 있다.이날 문 후보자는 로비에서 선채로 20여 분간

자신을 둘러싼 친일사관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2014.6.19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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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권에서 문창극 총리 지명자에 대한 자진사퇴 압박이 커지자 보수 진영 일각에서 문 지명

자 감싸기에 나섰습니다.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문 지명자 강연 전문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뒤 문 지명자 사

퇴를 촉구하는 새누리당 서청원, 김무성 의원을 맹비난했습니다.

조 대표는 "머지않아 두 의원은 발언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적어도 두 사람은 진

실, 헌법, 그리고 대한민국의 편이 아니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섣불리 문 총리 지명을 철회하면 대통령의 리더십에 치명

타가 될 것"이라며 "국회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도 "애국적인 보수 시민 세력은 이번 사태로 새누리당을 과감하

게 버릴 필요에 직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국무총리는 아예 종교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는 글을 통해 신상털이식 인사검증 방식을 지적했습니다.

tv조선 이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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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임(bi47****)
2014.06.18 15:12:44신고 | 삭제

문후보는 박지원의 냄새 나는 뒷 배경을 모를 턱이 없다.저 유명한 정판사 사건의 주범이

그의 조부요, 남노당 사건으로 부친 사형 받고 가족이 풍비박산 된 집안의 자손으로 대북

비밀송금건으로 형을 산 경력이 무슨 잘난 과거라고 뻔뻔한 청문 위원장을 하는거냐고 대들

면 그는 할 말이 없다.
댓글쓰기찬성(4) | 반대(1)
임정택(bigm****)
2014.06.18 15:07:14신고 | 삭제

새누리당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들어보시요! 7.30 재보선에서 이길려먼 박지원에게 넘어가

지말고 문후보를 지키시요. 국가개조와 종북조파 척결에는 문창극 후보가 최적격이다. 박지

원 잔꽤에 넘어가면 끝장이다. 당신네들이 끝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끝장이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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