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2014년 충남대 벚꽃구경

by 우 송(又松) 2014. 3. 30.
해마다 빠짐없이 충남대 캠퍼스내의 벚꽂구경을 하는데
자칫 금년엔 벚꽃 만개때를 놓칠번했습니다
매년 4월 10일경이 충남대벚꽃의 만개시기이고요
작년엔 4/12 벚꽃 축제 광고 푸랑카드가 걸리고도
그때 꽃이 피지를 안해서 때를 늦춘 기억이 납니다
금년엔 오늘 3/30에 벚꽃이 만개한 장면을
그나마도 신성공원(충대 뒷산)만보걷기를 가서
벚꽃 만개 장면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어제 종일의 가랑비와 오늘 한나절의 온화한 날씨가

벚꽂을 어거지로 피게 한것 같습니다 
만보걷기 중간에서 충남대 캠퍼스로 틀어간것은 물론이고요

마침 오늘 휴일에 학생 일반인 할것없이 완상객이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의 탐승객만큼 붐볐습니다. 

..........................................................................................................................

 

작년 (2011년도)엔 두번 만개한 벚꽃을 즐겼습니다

가까운곳 충남대 캠퍼스내와 도성회의 행사로 강능 경포대 벚꽃축제에 호사를 했고요 

오래전엔 벚꽃이라면 신탄진 제조창과 대청땜주변으로만 알았었는데요

그 사이에 벚꽃나무의 성장으로 가는곳마다 벚꽃이 흐드러져있습니다 

철따라 꽃따라 만개한 꽃무리속에 눈이 즐거우며 마음까지 홀리고 감화되게 마련이지만

여기 충대(박물관길)의 꽃물결속에 운집한 관중들의 표정 또한 희열속에 싸여있음이 분명합니다

휴일이니 학생들뿐만 아니라 젊은 내외들, 늙은이들까지의 한가족 집단할것없이 모두가 만면희색들이니

아마도 꽃무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바뀌게(취하게)하는 묘약성분을 내 뿜는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모두 모두가 희희낙낙 흥겨웁고 즐거움속에 원래 사람들의 본 바탈이 이랬으면 하는 즐거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도 꽃은 인류의 의 식 주생활과 함께 생성 진화하면서 사뭇 인류와 함께 흥망을 같이할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꽃은 기르며 가꾸는일과 생업으로 하는일과 꽃의 연구 개발등의 생활의 중심에 꽃이 있고

또 생활의 향상과 함께 꽃은 더욱 밀접하게 사람에게 닥아와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

**벚꽃 만개가 4/12-13임을 입증하는 현수막입니다. ㅎㅎㅎ

 

 

▼충남대 학생생활관이 아래 사진과같이 웅장한데

또 그 바로 옆에 550명 수용의 생활관 신축공사가 한참이고요

생활관에는 45개국 학생들이 머무는곳이래서 더욱 번화해 보였습니다.

 

 

 

 

 

 

 

 

 

 

 

 

 

 

 

 
고향의 봄-홍 난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