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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금산군 제원의 유원지(명소)

by 우 송(又松) 2014. 3. 13.

오늘 3/13 모처럼 금산군 제원면의 유명한 유원지의

이름난 어죽집(원골식당)을 다녀 왔습니다

우연한 인연으로 서로 정답게 지내는 50대 사업가의 간청에 의하여

분에 넘치게 멀리 멀리 금산 제원까지 점심을 먹으러 간 호강을 하였습니다

금산 제원...옛날 엣날 내외가 금산 추부(마전)장터에서 좌회전해서

충북 옥천쪽으로 금강 물줄기따라 서대산 산자락 어디쯤에서 도토리 주은적도 있고

서대산 (유원지) 천태산등 등산길에 여러차례 경유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강줄기따라 사뭇 유원지가 형성됬고 산자락에 기대어있는 공장들이

사뭇 도시화하였고 도시의 교외지대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그런중에 멀리 산 중턱에 폭포가 보이더니 꽤 경치가 좋은곳에 식당가가 형선되 있었습니다

개골(皆骨)산의 중턱에서 폭포가 쏟아져내리는 명장면을 인공으로 조성하였고

역시 가파른 개골산의 정싱까지 많은 부분에 인공 등산길을 조성한것으로 보아

금산군이 관광지로 (인공)조성한점이 보이고 유명 맛집 유원지등으로 알려질만 했는데

등하불명, 지척이면서도 생뚱맞은 먼 이웃으로 지낼 수 밖엔 없었습니다

성하지절 낚시 물놀이철이 아닌이상 을씨년스런 유원지일 수밖에 없었지만

일상 지니고 다녔던 디카도 없었고 동행자의 폰 포토(스마트폰의 사진)을 여기에 재생시켰고

(원골)식당에 밀려든 식객들의 공통메뉴인 도리뱅뱅이(8.000)와 어죽(7.000)이 참 맛 있었습니다

넓은 식당 가득 메운 식객들은 금산(인)보다 대전 전주 옥천 영동등 4-50키로는 달려온 분들일테고 

성하기 제철에 또 한번 귀빈(?)을 초치할 작정하고 인삼막걸리 두잔에 거나한체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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