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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阿世曲學

by 우 송(又松) 2014. 2. 1.

미국의 중앙정보국(C I A)의 첩보활동 상황을 전 세계를 향하여 낫낫치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이라는 인물이  전 세계를 驚天動地 깜짝 놀레게 한 희대의 사건이 벌어젔다

C I A ,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이고있는 첩보활동인만큼 기밀과 정확성이 지켜지고 있을터인데

여기에 종사하는 인물 "스노든"이 자체내의 기밀사항을 전 세계를 향하여 폭로했다는 사실은

전무 후무할 크나큰 사건이 아닐수 없는데, 스노든이 "진실을 말하는것이 범죄가 될 수 없다"고 당당하니

이를 계기로 전 세계는 또 전 인류에게는 "비밀"이라는게 있을 수 없게까지 변해가고 있으며

"스노든"이 영웅시되고 맘명국 러시아가 신원과 안전을 보호하고 있는 세상이니

소위 정의앞에서는 국익이고 비밀이고 없어지고 폭로 한번으로 당장 영웅이 될 수 있는 길도 훤히 열리게 되어있다

 

이런 징후가 스노든 사태 전후로 우리나라에도 번져가고있다

직무에 관한것이나 국가기밀 관계없이 양심 정의라는 이름으로 폭로 고자질해도 당당할 수 있으니

인간관계에서도 상호 믿음 신뢰라는 용어 자체가 도태되고 말을것이고...

"중앙정보부" "국가정보원" 어쩌고 하는 기구자체가 무용지물 조직체가 되고말을 지경인데...

(국가 중대 기밀을 다뤘던 요원들이 과거 기밀을 1탄 2탄 하는식으로 폭로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과연,  이런 세상이 올바로 이어지고 다음세대에서도 바른 학문으로 교육될넌지...

아리숭한 세태에 처신하기 참 어렵게 돼가고 있다는 느낌 뿐  

 

지금은 지금은 국가도 나를 임용해 준 직장도 내 존경하고 지도해 주던 상사까지도

배신하고 배반하고 어느날 훽 되돌아서서 "앙" 하고 물어뜯고 차 버리는 세상이고

그래서 용기를 칭찬받고 양심선언이라고 정의가 살아있다고 영웅시하는 세테이니

자칫 자칫 되돌아서서 물어뜯는 개세끼는 미리 미리 기르지를 말아야 하는 지혜도 필요한 세상 ... 

 

 

 

 

 

 

2013 올해의 인물 ‘이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권은희·윤석열 두 사람은 경찰과 검찰 윗선의 압력을 이겨내며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을 수사했다.

이들이 없었다면 국정원 사건은 유야무야됐을 수도 있다.

둘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 원칙과 조직에 충실히..

 

올해의 인물’은 매해 송년호를 제작하며 <시사IN> 편집국 기자들이 뽑는다.

지난 1년간 취재 현장을 누빈 기자들이 추천한 후보들을 놓고 분야별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이 정국을 뜨겁게 달구면서 수사를 주도한 권은희·윤석열 두 사람이 올해의 인물로 꼽혔다.

을의 반란, 송전탑 반대 밀양 주민, 에드워드 스노든, 류현진 등은 분야별 올해의 인물로 꼽혔다.
정치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인물이 없는 가운데 최악의 인물로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꼽혔다.

<시사IN> 선정 올해의 인물은 국정원으로 시작해서 국정원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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