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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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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 올림픽

by 우 송(又松) 2014. 2. 8.

 

 

 

1/7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보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중인 우리나라로서는 비교가 되고 예비지식을 가춰야 할 올림픽임으로

국가적으로도 특히 관심 갖고 익혀 두어야 할 올림픽이라고 생각되어 흥미위주보단 더 마음 기우리고 보았습니다

(ㅎㅎㅎ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내가 볼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半心도 들었습니다만 ...)

해설 들은바로는 소치 올림픽은 개혁후의 러시아의 국력을 전 세계에 과시할 호기로 삼고 준비했다지만

광활한 대륙과 제정 러시아로부터의 화려한 역사와 1 2위를 다투던 과학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올림픽 답게

장엄 화려한 올림픽이 될것에 비하면 전 국력을 쏟아 부으며 준비한들 소치만큼 될 수 있을까 하는 기우에 

미리 미리부터 걱정을 했다면 소시민으로선 너무 과민한 현상 아닌가? 싶고

출전 선수 면면을 보아도 김연아 이상아 모태범 이승훈등 몇몇외엔 메달을 보장할 선수가 없음도 한스럽고

더욱이 평창 올림픽까지엔 4년의 세월이 있다고는 하지만 바탕부터 기를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듯하니

올림픽 시설이나 선수층면에서 국력에 넘치는 허욕으로 국력을 낭비하는것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부라질 월드컾을 유치한 부라질이 국민으로부터 강한 반대를 받았던 사실을 떠 오르게 합니다

개회시에 입장하는 국가별 선수 숫자가 1  2명인 국가가 태반이었음도

(나라마다 虛張盛勢하지않고 실속쳉기는 알뜰경영하는 나라의 미래는 밝을것임으로 ㅎㅎㅎ)   

자칫 우리나라도 분에 넘치게 과다한 국력을 쏟아 붓는 경우가 아닌가 자평해 볼만하며  

이어서 꼭 기록하고 싶은 내용을 건너 뛴 부분은 K B S 방송이 (여타 방송도 뒤질 수는 없겠지만)

방송기법과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참 많은것을 손에 쥐어주듯 알려주고저 백방 노력하고 있음이 엿보인다는 점

많은 인원과 장비가 소치로 날라가서 완벽한 중계방송을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선수가 입장할때 귀빈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분만이 환연하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 정부 수뇌부에서도 러시아 국가 예우면에서 소홀한게 아닌가 하는 또 하나의 杞憂와

반기문 사무총장의 위치(입장)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솟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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