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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치열한 정치싸움

by 우 송(又松) 2013. 7. 7.

유성구청(어은동)네거리는 언제나 치열한 정치싸움판입니다

네거리의  구석마다 현수막이 하나 둘씩 안 붙어있을때가 없습니다

세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3개정당에서 네 거는 현수막이 1년내내 걸려 있습니다 

관심갖고 주의깊게 살펴보면 정당의 이슈나 정점을 주창하기 위한 현수막이 아니고

정당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하여 큰 쟁점도 아닌 글귀 현수막을 주기적으로 바꿔달아야하니 

정당의 지역책임자도 큰 고충을 품고 살아나갈것 같습니다

가령 진보정의당인가 하는곳에서 달은"최저임금 5910원으로 UP"따위 내용은

보는사람에게 공감은 커녕 이미 노사정이 결정한 최저임금액에 뒷북을 치고있고

또 민주당이 국정원을 걸고 싸움을 벌리는데 끼여들어 "불법대선개입"을 들고 나선다면

지난 국선 대선에서 벌린 통합진보당의 추태는 싸 뭉개버리고 뒤늦게 국정원을 책하려든다면

이런 정당 정치인은 과거의 중앙정보부가 남산으로 불러다가 버릇 고치듯 고쳐줘야 정신차릴듯

또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선개입 운운을 과장하며 텃밭 광주에 내려가서 당원집회를 한다면서

국민의 눈총을 외면한체로 턱도 없는 짓거리로 국민시야에서 점점 멀어지는 작태를 하고 있고

소위 NLL대화 공개문제로 민생을 외면한 정쟁에 국민들로부터 정치 혐오 외면만 당하는데

시시껄렁한 현수막 나부랭이에 식상한 국민이 바라보기나 하는줄 아나? ㅎㅎㅎ  

 

 (여성주간이라고 내 걸은 괴상한 유성구청 현수막을 보러 갔더니 여성주간 현수막은 없고 씰대없는 현수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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