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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건축박람회 관람

by 우 송(又松) 2013. 5. 17.

5/16-19까지 4일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하는 건축박람회를 참관하였습니다

늙은 무지랭이가 벨걸 다 참견이라고, 무엇 그따위까지를 구경 가느냐고, 오지랍도 넓다고

당연히 그런 핀잔 할 사람이 있을걸로 알고있지만, 우리 자녀 가족들은 잘 하신다고 건전하게 활동하신다고 말 할듯

왜냐하면 화창한 봄날에 대낮에 죽치고 칩거하지않고 할달히 움직이는것 잘 하신다고 안도하고 칭송할것이니...

멜친 블친들께서도 그리 긍정적으로 인정하시고, 건강 다지기 운동도 되겠고 현대 건축에 대한 식견도 넓어질터 라고 받아들이시라 

요새 흔해 빠진 비토세력들의 삐딱한 시선으로 으례 사사건건 트집잡고 비난하는 X당기질의 사람들은 아예 참견 말으시라 ㅎㅎㅎ 

    

     가령 내일이 33회째라던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기념일이라는것에 대하여도

     기념식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우기면서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연설한답시고 단상에 나아가 이 노래를 독창하였다고하니

     아마도 이 사람은 이 노래를 부른 속마음으론 차기 총선때의 한몫을 노렸겠지만

     꼭 꼭 이 노래를 식순에 넣고 제창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광주사태를 북한 병력까지 가세하고 시민들이 국가와 군에 대하여 발포한 폭동이라는 여론에    

     전전긍긍하는 마음의 노출아니겠는가 싶은데, 아모튼 사태를 지켜 볼 일이지만,   개중에는

 

북한군 개입이 되었든 아니든간에 광주 518 는 민주를 가장한 폭동 이다
한나라의 관공서 및 경찰서 습격 무기고 탈취 군인피습 및 민간인 살해 이런자들에게
거창한 행사 및 보상을 해준다는게 정치가의 야수들이나 할짖이다.   또

 

5.18이 진정 민주화 운동이더냐? 그 시절 군 복무를 했지만 광주에 휴가갔던 동료가 진입을 원천 봉쇄하고

총을 쏴대는 통에 울면서 귀대를 한 것을 보았다.

민주화 운동이 장갑차 타고 무장하고 민간인 군인을 가릴것 없이 죽이는 것이더냐?

부마항쟁을 보라 그들은 맨주먹으로 비폭력 저항으로 직선제를 이끌어냈다.

아무곳에나 민주화 가져다 부치지 마라 그들은 종이 다른 인간들이다! 라고 극언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진중권박사의 "광주폭동" 발언에 전 호남인과의 장기 법정투쟁에서도 대법원에서 진중권의 손을 들어주었으니..

광주는 국토분단된 이나라에 국론분열의 영원한 단초로 남는게 국가적 비운이라고 판단된다.   

 

각설하고, 건축박람회를 관람하고

새로운 건축자재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얻었는데

방한 단열제와 벽체에 필수라고 생각하였던 벽돌에도 다양한 건제가 많았고

내벽에 벽지바르기는 이미 구식이고 새로운 도료로 벽지 이상의 효용을 얻을 수 있고

건재 유리의 가공이 예술에 이르렀고 손잡이 시건장치 돌저귀등도 얼마던지 마려하고 강건한 많은 고급재료들을 보았다

짧은 시간 훑어본것에 대한 소감이고 요모 조모 살피듯 하는게 전시자들에게 방해될듯해서 미안해서 더 못 보겠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전시회의 주최자는?, 누구신가?

정부 부서도 아니고 더욱 지방자치단체도 아니겠고

물어보지는 안했지만 우송 직감으로 이런 큰 전시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이벤트 전문업체"이다

전문 이벤트업체가 년간계획으로 치밀하게 계획한 장기계획에 의하여

지방정부와 참여업체와 미리 미리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이벤트업체 인허가단체 참여업체 년례사업이니 모두 모두 누이좋고 매부좋고   할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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