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안보관광

(2013)4.25-26 2일간 6.25 참전유공자회 유성구지회 회원일동이

강능통일공원을 위주로 명승 강능 삼척일대를 관광 여행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확신하고 감명받았었지만 강원도의 접적지역에서는

집집마다 일상 태극기를 게양하고있는 강한 반공 애국정신을 귀감할바이지만

강능통일공원 고지대에서 머-ㄹ리 동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장엄한 경관에 찬탄하면서

1996년도쯤에는 전 국민이 타성과 평화무드에 젖어 자칫 대북경계심마저 해이해질 즈음에

북한이 동해바다 바로  여기에 침투시킨 잠수함이 좌초되어 격전이 벌어젔던 이곳(명소)은

반공만이 아니라 북한에 대하여 적개심마저 되 살린 "국민 경각"찬스의 명소라고 찬탄하였습니다

더구나 전국 최고의 명승도로 동해안 7번국도중에서도 특히 전망이 수려한 여기에 침투해 주어서

자연발생적으로 통일공원이 마련되다니... 북한의 흉계를 멋지게 받아친 강원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의 관광명소가 다 모이다시피한 강원도이고 사뭇 전망 좋은 동해바다 7번국도이니

여기를 통과하는 관광버스마다 전부 경유해서 구지 설명 없는 안보정신의 환기장소임을 알았습니다.

 

모처럼의 1박2일 안보관광여행이 참으로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일동 8순의 최고령자로 모두가 무료히 소일하며 한적함에 이골 나있는 고독군자들이니

피곤한몸 쉬게한 단체숙박과 저녁식사 반주가 저절로 모두의 흥을 돋구웠으니

방마다 하룻밤 지세우는것 애석한자는 아무도 없었고 밤새워 시끌벅적 이바구질이었는데

흔히 고령자들에게 생길 수 있는 고독 우울증 따위를 말끔히 씻을 최적의 치유법이었고

행여 가진 울울한 심기를 일소할 철야 토로의 기회를 배려한 주무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태백준령의 까까지른 산 중턱에 있는 환선굴은 이 모노레일이 아니고서는 못 오르는곳

   환선굴내의 웅대무비한 신비로움 만큼 강고한 구조물도 탐승객을 압도할만 하였습니다. 

 

 

 

 

 

 

 

▼ 천연 동굴의 비경이 전부 모여있는곳, 특설조명이 아니고서는 촬영할수 없는게 유감,

 

▼석천선생 블로그의 표제사진을 여기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원시시대부터 전해온듯 고색창연한 물레방아를 환선굴 진입로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가까이 가 보기엔 너무 멀은... 계곡건너편에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있을듯한 동해역사가 정다워 보였습니다.강릉. 동해. 정동진등 모두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대전-제천간 무궁화열차 1일 9회왕복, 소요시간 두시간, 할인요금 편도 5000원, 랑만여행 최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