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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이외수 요 요 몰골을 보세요 히 히 히

by 우 송(又松) 2013. 4. 6.

5일 이외수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트위터 캡처

혼외 아들의 양육비 지급 소송에 휘말린 소설가 이외수(67·사진)씨가 ‘혼숙(混宿) 대마초 논란’에 대해 해명한 글이 거짓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 “신문이 이외수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씨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문이 다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서 이외수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군요”라며 “제가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될 당시 마약단속반에 함께 연행됐던 여자는 2명이었고 모두 31세였으며 그 중 한 명은 여관 일에 종사하던 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10년 12월 네티즌들이 제기한 ‘혼숙 대마초 논란’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거기에 나오는 여자분들은 청소와 빨래를 담당하던 31살짜리 종업원들이고 참고인으로 동행, 20분만에 풀려 나셨다. 븅딱들”이라고 적은 바 있다.

하지만 대마초 사건 당시 이씨를 수사한 검찰과 혼외 아들의 친모 오모(56)씨 등에 따르면 25년 전 기사에 등장하는 여인 중 한 명인 ‘31세 오 여인’은 최근 이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오씨와 동일인으로 확인돼 이씨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관 종업원’이었다는 이씨의 주장과는 달리 당시 오씨는 잡지사 기자였고, 오씨와 이씨는 아이까지 둔 사이였다.

결국 이씨는 당시 “2명 모두 여관 종업원이었다’는 해명이 거짓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다.

이씨는 이어 “당시 동아일보는 제가 대마초를 피우고 미성년자 문학소녀들과 여관에서 혼숙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저는 20여년 동안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동아일보 1988년 4월 14일 A15면 기사/인터넷 캡처
그러나 당시 동아일보는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이씨가 소설수업을 받겠다고 찾아온 작가지망 소녀들과도 여관을 전전하며 대마초를 함께 피워왔다는 사실도 밝혀내고 이씨와 함께 여관에서 연행한 오모(31)양 등을 상대로 수사 중이다”라고 보도했으며, ‘미성년자’라는 단어를 적은 바 없다.

이씨는 “악플에 시달리던 어느날 잘못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오모 여인을 빼고 말했을 뿐”이라며 “아이가 있다는 사실은 감추고 싶었으니까요”라고 해명했다.

이씨는 “하지만 31세 짜리 ‘미성년자’ 문학소녀라니, 도대체 말이 됩니까”라며 “하긴 매장을 작정한 사람들한테야 어떤 말을 해도 비루한 변명이겠지만”이라고 했다. 이씨는 끝으로 “악플 달아 주신 분들만큼 거룩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되자, 이씨는 2시간쯤 뒤 트위터에 “제 말에 또 오해를 하시는군요,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감추고 싶었다는 말입니다”라며 “가족끼리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음해성 기사나 악플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혼외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숨겼다는 사람이 양육비도 주지 않고, 양육비 포기각서를 쓰게 했느냐. 말도 앞뒤가 연결이 돼야지”, “가족끼리 원만히 해결을 하겠다고? ‘가족’이라는 말 참 쉽게 하네”, “한 여인은 미혼모로 뱃속의 아이를 지켰고, 양육비 포기각서를 써주면서까지 자신의 아들을 지켰는데 이외수는 아직도 자기만 살려고 하는군요”,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고 있네요”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5일 이외수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트위터 캡처
그러자 이씨는 결국 5일 오후 3시 30분쯤 트위터에 다시 새로운 글을 올렸다. 이씨는 이 글에서 “어떤 말을 해도 비루한 변명이 되고 만다는 사실은 압니다. 하지만 양쪽 가정이 서로 조심스럽게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 3자들이 비난을 퍼붓는다고 상황이 좋아질 리가 없습니다. 양쪽 다 상처를 입을 대로 입었습니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조용히 관망해 주시기를 간곡히 앙망합니다. 염려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깃털처럼 가벼워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나불대는 그 놈의 주둥이와 아랫도리 간수 못한 과거의 사실을 파 뒤집어 사실대로 보도함에 인간말종 취급 받는 기분이 어떠하신가?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조용히 입 다물겠건만,터진 입이라 변명은 하고 잡은 모양일세. 떠들면 떠들수록 오랜시간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린다

이외수는그동안 얼마나많은 사람을 세치혀로 죽이지안앗는가 ?? 이제 아주 조금 당하는듯싶으니 참지못하겟지 외수손에 엄청많은분들이 죽어나갓으니----> 너도좀죽어보드라고 공지영 조국이한테라도 손을벌려보시지요 아니면 박지원이나 한명숙이한테라도

 

화천군수님! 이외수씨를 유치하기 위하여 투입한 예산 빨리 회수하지 않으면 화천군민은 물론 전 국민의 분노가 군수님에게로 화살이 집중될 것입니다. 이럴 때 발빠른 행보로 처리하시면 모두가 두손을 들고 박수할 것입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다음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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