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8 일요일에 익양공이하 18세조(5대조)까지 71위의 추향 시사를 올렸습니다
예년 향사시간이 오후까지 여러차례 오랜 시간 걸려서 마지막 즈음엔 공복감에다가
음복술로 거나해져서 자연히 무질서해 지고 중간에 이탈하던 폐단으로
횟수를 주리는 편법을 궁리하던 중에 큰 시사(5세-11세) 다음에 12세조(12대조 휘 명홍 3형제분)와
그 이하 각각 18세조까지(8대)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모시자고 궁리한 결과
한자리에 71위의 신주와 한 위당 두잔의 술잔(최소 142잔)을 진설할 수 없음으로
예년으로 돌아가서 최소 다섯번으로 나눠 올리자는 새로운 제안이 있으므로
내년의 향사방법 연구 검토를 위하여 이 글을 남깁니다.
이번 시사에도 변함없이 대종회 임원(이번엔 홍직이사)께서 "향료 지참"참사하셨고
또 화수회에서도 중파 임원 한분과 청주에 거주하시는 안동파 자손 한분까지 참사하셨음도 기록에 남겨 둡니다.
'그룹명 > 宗中事 記錄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준과학연구지 이천기사 (0) | 2013.01.22 |
---|---|
세종의 북방개척과 익양공 이 천의 '서정록'(3) (0) | 2013.01.21 |
西征錄 (0) | 2012.11.10 |
종보4호 원고.2 (0) | 2012.08.16 |
종보 4호 원고(서정록을 중심으로) (0) | 2012.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