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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또 몰카를 찍다가 틀켰습니닷.

by 우 송(又松) 2012. 9. 23.

또 몰카를 찍다가 들켜 버렸습니다

오래전의 몰카 한컷은 특종을 했는데

이번 시도는  먼저 아기에게 들켰습니다 

아빠는 해바라기 꽃에 팔려 모르고 있는데  

아가는 사진 찍는 나를 뚤어지게 노려보든군요

쉬는날의 아침에 애기를 보듬고 산책하는 아빠는

첫애기쯤의 애기와 한없는 사랑과 정이 오고 가겠죠?.  

 

 

 

▼ 이 사진의 아빠는 지금쯤은 학업을 마치고 박사 학위도 받았음직

   등에 메달려 고통받던 이 애기도 지금은 어였한 유치원생 됬을듯

   여러번 메스컴에 대서특필 되었었지만 주인공에겐 진짜 몰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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