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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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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막말 나꼼수 김용민이 접전지역 표 다 날렸다"

by 우 송(又松) 2012. 4. 12.
  • 히 히 히 생김새가 미련곰텡이 같은놈이 한명숙의 권고에도 사과하고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꼬락서니가
  • 보는사람마다 엮겨워 여겼으리라...
  • 필경 표로 연결되고 나쁜 영향을 미칠게 분명한데도 그대로 지나친게 와르르 표 떨어진 단초다. 민통당 자업자득이다.
  •  
  • 수 많은 댓글중 간단 명료한것 하나 ....(김용민아 고맙다~~ 니가 여당의 1등공신이다. 대선때도 부탁해~~)
  •  

     

    뭐 이따위 엮겨운것들이...속 뒤틀리게 하고 있네.

    나꼼수 김봉주는 잡혀갔고 나머지 인간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괴수 3인

    이런 인간들 주변에 맴도는 속알머리 없는 헐렁이들과

    또 어째 김용민이 40%의 득표를 했는지...김용민 찍은 노원 갑의 유권자들도

    말짱 정상인은 아니다.

    그리고 이놈들 두고 보자

    미국의 히피족이 늬들의 원조드냐?

    하고있는 꼬락서니가 전혀 남을 의식할 줄 모르는 막되먹은놈의 꼬락서니가 아니냐?

    늬들 부모가 나아줬을 따름이지 가정교육은 고사하고 전혀 보고 배운 배도 없는

    막 노아먹인(야생) 어쩔 수도 없는 막되먹은 놈들, 희귀하게 봐 주는게 좋아서

    무비판적으로 그냥 웃어버리고 봐주는것에 붕~ 떠서 경거망동하는 어릿광대들...

    앞으로의 늬들의 꼬락서니를 지켜 볼 일이다.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가 11일 저녁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막말 파문, 수도권 젊은층보다 지방 장년층에 훨씬 큰 영향
    민주 "정권 심판이라는 선거 기조가 막말로 흐트러져버려"

    서울 노원갑에서 낙선한 나꼼수 멤버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막말 파문'은 이번 총선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주당 총선 전략을 총괄한 박선숙 사무총장은 최근 며칠간 "김용민 변수가 충청·강원 지역에 꽤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이 말은 그대로 적중됐다. 새누리당은 충청과 강원에서 17·18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약진을 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이상이었던 것 같다. 민주당의 다른 핵심 관계자는 "충청·강원만이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접전지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했다.

    대전과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 지역의 전체 의석은 25석이다. 민주당은 당초 12~13석을 예상했다. 그러나 밤 12시 현재 민주당이 1위를 달리는 지역은 10개였다. 강원 9석에서도 민주당은 절반가량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밤 12시 모든 지역에서 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용민 막말이 노년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노인 비하 발언이 가장 좋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다. 김지연 미디어리서치 상무는 "서울에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반면, 인구 구성비로 장년층 이상 노인이 많은 충청·강원 지역에서 영향이 증폭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경기 남부와 인천 등 수도권 접전지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는데, 이 역시 '막말' 파문의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후보 개인으로서는 서울 강북 벨트에 출마한 야권 후보 중 새누리당에 패배한 몇 안 되는 후보 중 한 사람이 됐다. 나꼼수 진행자인 김어준씨 등은 김용민 후보에 대한 사퇴 요구에 대해 "보수의 프레임에 굴복할 수 없다"고 했다. 한명숙 대표의 사퇴 요구도 거부하고 나꼼수 멤버들과 서울광장 앞에서 번개 모임을 하며 '위력 시위'를 벌였으나 결국 국민의 '상식'이라는 벽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권 심판을 기조로 한 민주당의 상승세에 김 후보가 찬물을 끼얹고 접전 지역에서 승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했다.

     

    **조선일보 4/13자 이 신문기사에 달린 댓글 무려 250개중 일부부.......................................................................................................................................................................

    • 김용민아 고맙다~~ 니가 여당의 1등공신이다. 대선때도 부탁해~~

    2012.04.12 15:52:00신고 | 삭제

    막말이건 빨간 도마도건, 가리지 않고 아무 철학도 없이 정권쟁치에만 혈안인 것이 기본 원인이다. 소고기 촛불로, 이유없이 국가를 백척간두로 몰고 갔던 원죄, 이제 야권의 주장은 무조건 정부전복하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막말도사, 그는 쓰레기 한 조각을 뿐이고 몸통은 빨간 도마도다. 도마도는 채소이니, 도마도만 먹고는 살수 없기 때문이다.

     

    2012.04.12 15:34:24신고 | 삭제

    강은모 저양반은 아고라에서 놀아야될 사람인듯한데. 통진당의 미군철수 주장, 제주해군기지 반대하면서 바위에 페인트 낙서질, 용민의 헛소리, 아무생각없는 무상복지(그 세금 또 누가 내누?)등 말인지 빵군지... 현정권이 싫지만, 이런 망발하는 니들은 더 싫다!!!

     

    2012.04.12 15:15:49신고 | 삭제

    고등학생 아들이 인터넷에서 보고는 쓰레기라고 하더군요.

     

    2012.04.12 15:15:03신고 | 삭제

    분명.어르신들에대한 막말은 잘못된거다.하지만 막말은 위험하고 자신들이 당할수있는 불법사찰은 괜찮은거였던가

    2012.04.12 15:52:27신고 | 삭제

     

    아무리 젊은이들이 호기심 강하고 튀는 걸 좋아한단들 인간으로서 보기조차 역겹고 혐오스런 김용민의 온갖 광란을 공감할 수는 없었으리라. 누가 봐도 도저히 인간이라 보여지지 않았다.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눈 앞이 깜깜해졌고 우리나라의 앞날을 먼저 염려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모든 국민들이 지니고 있는 표심으로 민통당까지 싸잡아 심판한 것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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