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7.17일 제 63회 제헌절에
KBS 관현악단의 국회 중앙홀 연주를 보았다
함신익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관현악단의 연주와
황수경 명사회자와 유정현 박영선의원이 사회를 맡고
장사익과 테너 공병우등 출연진들의 열창이 격조 높았고
7월10일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음악회와 비교되었다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기념한다고
KBS홀과 평창현지와 서울광장을 연계한 음악회는
한말로 저열 비속하기가 짝이 없어 참아 볼 수가 없었다
레파토리 전부가 신생 아이돌 걸그릅의 쑈만으로 짜여있었고
음악이 아니고 대부분 출연자 전부 半裸 쇼걸들의 춤뿐이었으니
이걸 kbs의 중요 푸로 "열린음악회"라고 가족들이 함께 보았겠는가
이런 해괴한 푸로를 편성 연출한자는 kbs에서 아무 제재도 안 받았을까?
▼사회자 박영선 황수경 유정현의원의 사회모습 T V촬영이 선명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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