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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좋은곳 멋진 정자(水堂亭)에 쓴 소리 한마디

by 우 송(又松) 2011. 5. 27.

거이 날마다 만보걷기로 뒷산(신성공원)에 오르면서

참으로 알맞은 자리에 쉼터 정자가 들어선다고 좋아하면서

세운이 독지가 수당 김봉주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면서

그냥 보아넘겨야 할것을 구지 쓴소리 드림을 죄스럽게 여기면서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요샛말 날림공사에 원망과 질책을 합니다

또한 수당선생의 정자의 건립뜻에 비하여 무성의를 아쉽게 여깁니다

완공후 설계자 시공자(도목수) 수당선생님 정자에 한번 앉아 보셨습니까

정자에 오르셔서 어디에 앉으셨습니까?, 10센치도 못되는 각목에 앉으셨습니까?

 

정자에서 쉬면서 정자의 효용을 즐기면서 건립자의 덕을 기리게할려면

정자 구조대로 팔각으로 널판자를 깔아서 쭉 돌아 앉게 해주시고

등을 기댈 가로지른 원형목의 기둥목의 구조를 재검토 바라며    

(현재 설치목재가 건조하면 갈라저서 파손될 우려있습니다)      

완공후의 주변정리(구 벤치의 수리와 지균작업)까지 기대하면 과욕이겠지요?.

등을 기댈 가로지른 원형목의 고정목이 건조하면 갈라저서 파손될 구조입니다(짜게집니다) 

                            ▼넓이 10센치도 안되는 각목은 왜 설치되었습니까? 앉으라고요?

 

 

 

                               ▼정자가 서기전보다 주변이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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