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정말 삼류 저질 정치쑈 일따름, 시대에 역행하는 삭발투쟁으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참으로 부끄러운 작태다, 국가미래나 국민들 안위보다는
알량한 정치적 이해관계(푯수)만 따지는 표몰이꾼들의 한심한 행태로 본다)
1.11일 정운찬 총리의 "세종시 부처이전 백지화" 공식발표를 보고
이에 반대하는 이들의 시종일관 "약속이행" 명분만을 내세우며
또 극렬한 반대투쟁이 벌어질것을 예상하며
당초 극렬 반대를 왜치는 "정부의 일부부처 이전 원안 사수"보다는
"교육 과학 중심 경제도시건설"이 국가 미래를 위한 입안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를 반대 투쟁하는 중심에 선 이들은
해당 연기 공주 주민과 이들을 선동하는 야당의원들이고
특히 지역당 인사들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혈전을 벌리고 있다
만약에 원안에 대한 수정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다면
이지역을 포함한 충청지역은 원안에서보다 더 혜택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반대만 왜치던 정치인들과 또 이에 부화뇌동한 정치지망생들은
특히 충청지역 출신 선출직 인물들은 지역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것이니
(정치)생명을 걸고 투쟁하지 않을 수 없다
반대세력의 총수격인 자유선진당의 수뇌부와 소속의원들 각급 기관장들...
모두 모두 편한 잠을 못 잘것은 뻔한 이치이고
그나마 자고 일어나면 이제는 기진맥진하여 매력이 반감한 주민들을
어거지 선동해서 또 대모를 벌려야하고...
스스로의 입신양명의 길로 알고 반대만 주창하는 이들이시어
진실로 진실로 나라위한 길이 어느길인가를 냉철히 판단하시라
신분상승만을 꾀하는 정치꾼들이시어
이제는 옹고집을 꺾고 대의명분 찾아 공명대로 걸으시라.
실제로 체험한 실기 한토막
절친한 내 친구의 아들 하나가
큰 뜻을 품고 모대학 정치과를 나와서는
누대의 국회의원 보좌관이랍시고 여의도 주변에서 어리데고 있었는데
차기 공천을 노리고 더욱 열혈 봉직하는 이 아들네미가
근년에는 연기지역에와서 살다시피 하고 있다
언제나 뉴스 첫마디는 세종신도시부터 시작이고
뉴스사진에는 풀래카드 앞세우고 반대 데모하는게 첫대목인데
이 아들네미 관록 붙고 이골이 나서 뉴스사진 중심에 빠짐없이 나온다
이 아들네미 소청으로 즈 아버지도 데모때마다 군중속에 어울리게 되었는데
하루는 중앙에서 모모인사가 오신다고 다수동원되야 한다고
친구가 우리들을 불러내는데 거절할 수가 없어서 멀리 조치원까지 달려갔겠다
나도 머리띠를 한장 받아가지고 모자위에 머리띠를 둘를 수 밖에...
데모장면을 찍는 카메라는 왜 뒷전에 선 우리 노장패에 촛점을 마추는지...
슬적 슬적 외면해서 촛점은 피했지만,
대부분의 뒷전의 무리들은 이래 저래 동원되어 머릿수를 체웠다는게
그날 현장에서 체득한 실화이다.
앗 이것 참 큰일 났네욧
원안수정 발표후에 일어나는 사태를 보면
기왕 반대했던 세력들은 더욱 완강해지고
(변절 않는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도)
그렇다고 이대로 국회로 밀고 갈수도 없고
남과북이 갈라지고 또 여와야가 갈라지고
온통 쌈질속에 나라는 저절로 허물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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