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범국민장?

 

 

 

 

용산참사 희생자 5인의 장례식이 범국민장이라고?

용산참사가 일어난 단초는"전철연"인가하는 개발지역에 매달려 먹고사는 단체와

재개발을 미리 알고 보상을 목적으로 이주한 삐딱한 사람들이

용산재개발에 따른 철거보상금을 가짓끈 우려낼려고

철거 대상건물 옥상에 철옹성을 만들고 도심 한복판에

살상무기인 화염병 골프공 신나등을 마구 던지며 불법 농성하던중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1명과 농성자 5명이 숨진 사건인데

경찰의 무리한 진압이 참사의 원인이라며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처벌과 보상을 주장하며

1년 가깝게 장례도 치르지 않은 희귀한 항의 농성결과로

(기네스에 오를 만큼 장기간 시체 담보 흥정?)

보상금(7억?)은 욕심대로 우려냈겠지만 

과연 범국민장례위원회의 작태가 여타 범국민의 심성에 수긍할 행태인가? 

병원 영안실에 350 여일 시체를 얼궈둔 유족들은

해괴단체의 꼬드김때문에 시체를 보상금액 흥정대상으로 한 짓거리아닌가?

(그 받은 보상금은 해괴단체와 유족들이 나눠서 잘먹고 잘 살겠지만)

시체를 놓고 흥정한 대상자 재개발조합측은

죽자 사자 물고 늘어지는 패거리에 기진맥진해서

재개발사업비 손익 불구 동의해버린짓 아닌가?

더욱 가관인것은 범국민 장례위원이 8500명이라고?

장례식장에 모인 속알머리없는 군중들...

인터넷 뉴스 말미에 애도한답시고 댓글 줄줄이 매 달은 무뇌아들  

진실로 진실로 애도한다고 장례식장에서(사진과 같이) 조문하는

여차하면 삼배완장 차고 덤비는 정객들의 속마음도 궁금하다

 

이후 전국 어느 꼬방동네에서나 판자촌을 막론하고       

재개발사업이라곤 절대로 절대로 할 수 없는것은 당연지사

명동 복판 집값만큼 보상하거나 철거민 생전 멕여살릴 지출은 할 수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