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도가 이렇게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 2010년 카운트다운 시작
▲ KBS 에서는 신년음악회가 열리고..(음악회를 빛내는 황수경아나의 高尙한 자태)
▲ 카운트다운 "8"에서 새해 감격에 복바쳐서 더 몬찍었습니다.
2010(내년)이면 내 나이 여든된다고
여든살 목표 채우자고 초조해하면서
마루턱가까이서 더욱 마음 졸였는데
2010 (경인)새아침의 여명을 맞으니
후유...이제 이루웠다고 가슴을 편다.
춘풍추우 팔십평생 길고도 험했는데
허무하게 살아온 용렬했던 일생이나
마침표나 잘찍자고 기왕 작심한대로
생전 못이룬 한 훌훌 다 털어버리고
남은생애 애껴쓰고 값지게 살다가자.
새해맞이라고 날 새우며 환희한적도
수없이 겪은 새해 감회 따윈 시들고
새해 타종은 격고최인명으로 들리고
여생 매듭지을것 두서없이 떠오르니
새해 감회도 분수 따라 바뀌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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