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고 있는 KBS 꽃 축제 만은
곳곳에 흐드러진 꽃구경만이 아니고
다년간 정성들인 꽃예술품의 진수를
경외로운 마음으로 감상할 자리이니
제백사 불구하시고 꼭한번씩 보시라.
철쭉꽃 꽃대를 서로 엉겨 붙인 연리지로 만들었습니다
살아있는 꽃대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 예술작품의 출품자 김성덕씨(사진)에게서 비상한 비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꽃의 종류에 상관없이 꽃대가 전부 엉겨 붙어 있습니다(한 두해의 적공이 아닙니다)
춮품자 충남 보령시 송은경씨(산나무 풀꽃집)
한그루 꽃나무의 꽃색이 색색 한송이 꽃색도 색색.
치렁 치렁 얼킨 줄기 마디 마디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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