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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어린이날 나도 즐거운 날.

by 우 송(又松) 2007. 5. 5.

 

       어린이날은 우리도 즐거웠던 날입니다 

       오늘 어린이날 점심때쯤 되니까 갑작이

       시내에 나아가 점심을 먹고 싶었습니다

       여친을 점심 같이 먹자고 불러냈습니다

       늘 맞나는 만남의장소에서 여친을 맞나

       좀 노닥거리다가 고작 칼국수를 먹자고

       정동"신도칼국수"본점으로 갔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대로 이 신도칼국수집은

       대전에선 학실히 젤로 맛있는집입니다

       값도 고집스럽게  이천오백원뿐입니다

       시내의 분점에선 삼천오백원씩 인데요

       소주한잔 반주로 마셔서 거나하였고요

       그리곤 으례 가는곳 딴스홀 뿐이잔아요

       소갈비를 먹었거나 칼국수를 먹었거나

       춤추는 기분은 맹 한가지로 짱이잔아요

       한참 신나게 빙글빙글 돌고 기분내고선

       낼 모래 5월8일날 만나기로 약속하고선

       지하철역에서 둘이 동서로 해여지니깐

       섭섭해서 몰래카메라를 한방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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