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주민들이 11일 오후 고려대 서창캠퍼스 정문 앞에서 주변지역 규제 완화와 종합장례단지 건설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연기=연합뉴스)
지금 대통량이 들어서고
행정수도 한다고 했다가
헌법에 위배된다 하니까
행정중심 복합도시 라고
억지로 강행하고 보니까
본의아니게 고향 등지고
파산하고 갈곳 없어지고
진토 백골도 옮겨야하고
고향지킨 죄없는 양민들
딱한 주민들이 일어섰다
우리는 어쩌란 말입니까
대책없이 쪼껴난 백성들
어데로 가라는 말입니까
보상금받아 졸부된 사람
돈벼락에 마음 뒤집혀서
흥청망청하다 다 날렸고
가책 주채못해 자살하고
이렇게 뒤죽박죽 된것이
지금의 행복도시 랍니다
........이하는 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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