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석 전 사장님께서 대회 개최를 선언하셨습니다)
도성회 홈피에
꿀벌 드나들듯하며
친숙한"자유마당"에
할말 못할말을 구분없이
마구 휘갈긴 일이 있습니다
우리 선후배끼리의
친근감 때문이었지요
그러다가"앗차"느낀바는
좋은마당을 더럽힌다는 자책과
흉한글에 대한 수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발 물러서서
관망만 하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한말씀 드립니다
"도공인 한마음 대축제"때문입니다
회장님외 여러분의 보살핌 때문입니다
우째 이렇게 까지
회원에 대한 배려와
염려가 지극하십니까?
회장님 명의의 초청장 보고선
감사한 마음이 울컥 생겼습니다
"도공이란 온실을 떠난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는 첫대목에서
와!!이렇게 우리들 마음을 헤아리고 어루만저 주시는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거듭 감사인사드리고 도성회의 무궁발전을 빕니다.
(도성대 연못에 25년만에 서 봤습니다)
단상의 어른들 외에는
회원중 최고령인 저로서는
자칫 마지막 참여가 될것도 같아
세심하게 준비한 다체로운 행사보담
옛 선후배를 찾아 뵙는데 열중하였습니다
84년도 정년퇴직이니
아득한 옛날 일 입니다만은
재직중 도와주신 선후배 모두에께
마음에서 울어나는 감사인사 드렸습니다
"한마음 대축제"도 영원히 존속되고 발전하길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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