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내 블로그 설정 기념.

by 우 송(又松) 2005. 2. 17.

내 메모장에 저장된 글 옮겨 오다.

 

http://a80.g.akamai.net/f/80/71/6h/www.ftd.com/pics/products/D8-2971_2.jpg);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fixed; background-position: 100%  100%">




나날이라는 곤충이
제 새끼를 기르면서
"날달마라, 날달마라"
하며 새끼를 기른답니다

나도 내 자녀들을 기르면서
"날 달마라"하면서 길렀습니다
이젠 그 자녀들 덕에 무난한 중에
또 손자녀들에게도 "날 달마라"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이끌고 밀고 있습니다.

손녀자매가 여러날을 쉰다고 나려 왔습니다
의학공부에 지친 자매를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날달마라"라는 말대신 당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점심을 먹자고 단골집으로 나오라고 불렀냈습니다
으례하는 잔소리 아니고 같이 술한병을 마셨습니다


친구나 윗분들과

술마실땐 이렇게 하라고 일렀습니다.

그놈들도 이젠 술한잔쯤 마실 수 있는 성년을 넘어섰으니
법도있는 음주법도 배워야겠고 나도 같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리곤 네가 4각모쓸때 나도 꼭 쓰겠다고한 5년전의 약속을
다시 일깨워 줬습니다만은, 그 약속을 내가 깨지는 않을넌지

5감이 전부 퇴화한 지금엔 마음을 비웠어도 초조감만 앞섭니다,

x-text/html; charset=UTF-8" src="http://mukelink2.mukebox.com/link_player.aspx?sid=93078&code=010A0F16B96471E85 " loop="true" autostart="true" type="application/x-mplayer2" defaultframe="Slide" showstatusbar="1" showdisplay="0" showcontrols="1"  volume=0 width="250" height="70">

'그룹명 > 내가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편지  (0) 2005.02.18
사진 올겨오기.2  (0) 2005.02.17
사진 옮겨 오기.1  (0) 2005.02.17
사진도 옮겨봅니다.  (0) 2005.02.17
늙은이가 이래도 됩니까?  (1) 2005.02.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