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비싼 데이타 써 가면서 현지에서 쓴 글인데 ...
대전에서 벚꽃 명소로 알려진 KAIST 앞 도로변 벚꽃이
꽃은 제철이라 활짝 펴 있는대도 예년의 꽃보단 어림없다
하긴 꽃이란 꽃은 가까이서 봐야 하는데 이곳 KAIST의 꽃도
나무가 클 수록 멀리 볼 수 밖에 없으니 면전에서 볼 수가 없다
또 가까이서 보면서 완상하고 꽃에 취해서 크게 경탄해야 하는데
금년엔 벚꽃이 몰래 어느새 폈다가 혼자 서러워 울면서 시들으라고
우환 패렴(코로나19)이라는 악질이 훼방을 노아 인산인해 완상객이 뚝
우환 패렴(누가 뭐래도 우환 패렴)은 전 세계 인류와 자연에 크나 큰 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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