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己亥 새해를 맞는 할아버지의 기원(祈願)
여든 아홉번째. 여든아홉살이 되는 새해를 맞으며,
내가 우리 선조로부터 대대로 이어 온 열선조의 각각 수명중에 최 장수임과,
하도 엄청난 수치와 가맣게 올려다 보이는 내년에는 아흔 90 이 됨을 경외하며,
해년 그랬지만 보다 더 크고 벅찬 감회속에 새해를 맞는데,
더욱이 이 해 2019년엔 우리 가족 친 외손 모두가 각각 취업 승진 합격등 영광을 맞을 해이니
모두가 하나도 빠짐 없이 소망을 이루는 값지고 의미있는 새해 한해가 되도록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화목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처신하고 또 일신 잘 잘 보중해서
생애중에 가장 값지고 보람된 한해가 되기를 모두 서로 다짐하고 응원하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기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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