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11/11일 일요일에 추향 제례를 올렸습니다
작년 추향때는 난대없는 패렴으로 보훈병원에 입원중이었고
아침 일찍 서둘러 부자가 보은엘 가면서 많은것을 생각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내년에도 내가 추향 뫼시러 이렇게 귀향 할 수 있을까? 등 등
며칠전 부터 그런 방정스런 마음때문에 올해에는 몇가지 사전준비를 한것이
崇慕錄(해설판)과 崇思齊 竣工記를 두꺼운 종이에 복사해서 코팅한 "책바침"을
40장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간 사실입니다
숭모록의 시조로부터 12世 오명(五 命)선조까지의 상세기술과
숭사제 준공기(우송의 력작품)는 落南 沿由부터 현세까지의 우리 시족의 대강을 기록한것인 만큼
자손들 누구나 알아두고 후세에도 전하라는 뜻이 담긴 중요한 문건이기에 정성을 기우렸고
또 이번 제향에는 전 재관에게 엄격할 만큼 제향 자세에 야단을 치고 깨우치려 노력했었습니다
良藥은 口於苦나 利於行이라고 말이지요.
2018 무술년 11/11일 일요일에 추향 제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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