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짓게 흐립니다
예보상 비가 오는 날씨라니 몇방울이라도 오겠지요
흐릿한 날씨나 비가 오는 날이면 으례 날구지를 하게 마련입니다
오늘 지금은 엊그제(일요일) 국수 축제 마당에서 둘이 먹다가 남은 막걸리를
(여친과 둘이 마셨다고, 는 차마 글로 남길 수 없으니 ㅋㅋㅋ)
지금 혼자 아침 식사 혼밥 하면서 남직이를 쭈-ㄱ 마셔 버렸습니다
히 히 천원짜리 750밀리짜리 막걸리 한병이 이렇게 기분을 엎 시킵니다 ㅎㅎㅎ
꼭 꼭 고급주 양주가 아니고 라도 이렇게 기분이 부-ㅇ 뜨면 좋은것 아닙니까?
도도한 기분 가짓근 활용해서 내겐 문명의 첨단 이기 폰 카로 빈병을 찰칵 했습니다
둔탁한 손끝으로 섬세한 자판을 꾹 꾹 눌러 불로그에 글을 씁니다
어제 멀 리 구리시에 사시는 70객 삼종숙께서 이 블로그를 보시고 반가워하셨으니
더 더 블로그에 애착이 가는군요 ,막걸리 마신 기분으로 절로 웃음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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