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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2018년 8월 17일 오후 08:13

by 우 송(又松) 2018. 8. 17.


            

오늘은
오늘은 8월 17일
엊그제 8/15에 금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호되게 땀 흘린 날
서울의 8.15 경축행사에 참여하고 목청도 변하고 후주그리한체

8/16 말복날과 8/17 칠석날을 사뭇 시원한 미풍속에 보내면서

과연 옛날부터 경험한 확실한 체험과 공식적 예보대로

말복날 전후의 기온의 차이가 뚜렷함을 또 한번 경험하면서

또 내 건강 유지의 유일한 비법 걷기 운동을 다시 시작해서

오랫만에 5천보를 걸으면서도 무난하게 걸어 치운 쾌감까지

이래 저래 가벼운 마음을 시원한 훈풍과 함께 마냥 흡입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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