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승기념일 행사

오늘 2018. 7/19일 대전시청 이웃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1950년 6.25전쟁 개전초기에 걷잡지 못하고 후퇴하던 아군이

한강 이남 오산지점(?)에 처음 작전을 개시한 미군(유엔군)병력이

체 전비를 가추지도 못한체 물밀듯 닥쳐오는 인민군의 기습과 공격에

소위 개미고개전투등 막대한 병력손실과 희생을 치루면서 밀려 내려오던중 

미 24사단이 후퇴하던 진영을 정돈하여 방어에 임하면서 벌린 전투가 대전지구 전투이고 

이때 극렬한 전투로 많은 병력손실과 24사단장 딘소장의 생포되는 아픔을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인민군의 진격을 지연시키고 전열이 정비 보강되어 반격의 계기가 된것이

6.25 전쟁 초기의 전황인즉 멀리에서 날라와 임전하며 치룬 고귀한 희생을 추념하는 행사로서

작년과도 마찬가지로 미국(대사관)측의 행사참여등 관심도에 비하면 

설치된 기념비가 너무 왜소한 감이 들었음도 사실이다.     

 

 

 

2018,7/19 대전시는 시청 이웃 보라메 공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