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을 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가
조선 초기 대마도 정벌과
압록강 상류의 여진족 정벌로 북방개척에
평안도도절제사로 크게 기여하신 공적으로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하고 현양 행사를
5/3 14:00부터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서
전쟁기념사업회 박삼득 회장님(예 육군중장)주도로
육군참모총장 대리 1방공여단장 김규연장군과
서울지방 보훈청 오진영 청장 임석하에
개최하였습니다니다.
호국인물로 선정된 이천장군의 후손일동은
예안이씨 대종회장님과 종회 임원과
선산하 자손일동이 다수 참여합니다. (행사를 위해서 상경전에 블로그 등록)
▼ 아래 익양공 영정 사진은 지난 3월에 체신부가 발행한 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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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選定 顯揚行事의 大綱.
▼전쟁기념관내 중앙홀에 게시된 대형 현수막.
▼선양행사장의 정면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장님의 첫 헌화 분향
▼두번째 유족(종손 헌영)의 헌화 분향.
▼세번째 참모총장 대리 1방공여단장 김규연장군의 헌화 분향.
▼ 네번째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의 헌화 분향.
▼ 이준기 대종회장의 헌화 분향.
▼익양공파 홍식종회장의 헌화 분향.
어제 (5/3)호국인물 선정 현양행사 전말을 여기에 덧 붙입니다.
나는 이 행사 절차를 보고 들으면서 우선 전쟁기념관에서의 행사임을 반겼습니다
15:00시 행사 시작을 알면서도 미리 11:00시쯤 기념관에 도착토록 서둘은것이 이를 입증합니다.
마음속 스케쥴대로 기념관 입구에서 전사자 명단중 누구 누구를 찍어 보겠다는 속셈대로
제일 먼저 김순기를 찍으니 수 많은 김순기중 보병8사단이고 출생지가 충북 보은인 김순기를 찾았는데
출생지가 보은 외각 서원으로 기록되 있어서 안내실에 주소지에 착오가 있다고 시정을 바랐습니다
어떤 관계이냐? 가족이냐?등 여러가지를 문답끝에 시정해 줄것을 약속 받고 도서관을 물어서
밖으로 나와서 기념관 우측의 전쟁기념관 사무실 출입 승강기로 4층엘 오라가서 구불 구불 미로를 한참 돌아서
도서관에서 친절한 직원들의 배려로 점심시간을 사뭇 내 전투 기록이 담긴 책을 보았습니다.
한참 보니 눈도 침침한데 행사 시간 15:00시가 가까울때까지 "서정록" 원본 책자를 찾아 어루만져 보고
대학교 도서관 만큼 방대한 규모의 도서관을 삿삿치 살피며 전부가 읽고 싶은 책들을 둘러 보다가
아랫층 중앙홀로 내려와서 대종회와 보은서 올라 온 참여자 일동들과 상면하였습니다.
다시 4층 기념관장실로 올라와서 접견실에서 박삼득 기념관장(기념사업회장. 중장 예편)님과
1 방공여단장 김규연장군(준장)님과 대종회장 홍식족숙 나까지 다섯사람이 초면 인사를 치루었는데
초면 이야기중 6.25참전용사로 전사자명감을 살폈고 도서실에서 전사기록을 열람하였다는 이야기중
화제가 장황할까 싶어 대종회장께로 말끝을 돌려서 이런 저런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당무자의 안내로 일행이 함께 중앙홀 식장으로 내려 왔습니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약력보고후 기념사업회장(기념관장) 유족 (종손) 방공여단장 순으로 헌화 분향하고
또 오진영 서울보훈청장 대종회장 보은종회장(홍식씨) 순으로 세분의 헌화 분향후 현양행사를 마치고
각각 여러장면의 사진 촬영후에 뮤지엄홀로 자리를 옮겨서 다과회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선정 인증서 수여행사가 기념사업회장님께서 종손에게 주고 받는 장면을 포즈를 잡고 연출하고 ㅎ ㅎ ㅎ
진행자의 소개로 종손이 인사말씀을 했는데
* 선정 현양해 주시는 기념사업회장님, 군을 대표한 여단장님께 예안이씨 대종회장님과
참여한 자손 일동이 함께 감사인사를 드리자고 제안했고 경례를 함께 드리고 박수를 유도했고
*전쟁기념관은 내게는 엄숙하고도 친숙하다, 오늘도 같이 싸우다가 전사한 전우의 명감앞에 묵념했고
4층 도서관에서 보병8사단 16연대 2대대 7중대에서 내가 싸웠던 수도고지 전투 장면을 펼처놓고
그때를 회상하고 책위에 손을 얹고 명복을 빌었다고 그 장면을 친절하게도 푸린트해 받았다 하고
*전쟁기념관의 호국인물 현양사업은 이미 30년전에 "서정록"의 간행사업을 보고 감탄했다 고
간행된 이 책을 펴 보고 위대하신 선조의 압록강변 개척사업의 참으로 어려웠던 생생한 장면을 알 수 있었다고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버금할 "서정록"의 간행에 역사편찬위원회에 와서 감사인사를 드린적이 있다고 등 등
*호국인물 선정 현양사업에 거듭 감사 올린다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를 마치고 밖에 나와서 각각 작별인사)
(우리부자와 원직씨 헌상아우 홍직 성직 일행 6명 원직씨의 인도로
삼각지 로타리변 식당에서 부대찌게 안주로 소주 두병과 식사 하고
지하철4호선 삼각지역으로 내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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