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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평창 동계올림픽.

by 우 송(又松) 2018. 2. 9.

2/9  밤 여덟시부터 두 시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지켜 보았습니다

내심 개막행사 장면을 보기 보단 한반도긴가 하는 국적불명의 기수 입장에

장내의 반응이며 어떤가가 궁금했고요, 또 사전에 장외 항의 집회가 궁금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식 방송에 행사에 큰 흠이 될 장면이 방송 될 리는 없을터임을 짐작했고

자외에서의 "한반도기와 김정은의 화형" 장면은 따로 볼곳이 있음을 알고 있었으니

개막행사가 무난하게 치뤄지기를 바라면서 별 관심 없이 주마간산으로 보았고요


직후에 조갑제 방송에서 조갑제씨의 개막행사를 시청한 순간의 소감방송에 공감한 점이

일단 큰 사고 없이 개막식행사를 치뤘으니 60점은 딴 점수라데요,     하고

세계적 행사에 한국적 고전이 너무 진하게 가미된 점과 촛불이 의도적으로 진하게 풍겼고 

입장국의 소개에 그 나라 역사를 보듯 소상한 설명방송을 하면서도

우째서 6.25전쟁 참전국가 소개는 단 한마디도 않 한 혼이 빠진 방송에 크게 실망한 사실에

시청자의 실망은 물론 국민 전체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할 중대한 실수임을 공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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