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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은 00:네시
다섯시에 일어나서 출발준비하여도 다섯시반에 택시는 탈 수 있지만
오늘 모처럼의 상경에 신경 쓰여서 눈을 뜬건 02:44분
하긴 오늘 예년의 대종중 신년 하례회 통첩을 받고 결정한 일이
이제 여든을 훨씬 넘겨 여든 여섯 나이에도 종중사에 간여하겠다고 상경한다는게 좀 좀
그래서 종사에 관한 모든 처사를 장남에게 승계하는것도 당연하지 않는가 ???싶어서
그 나름 바쁘게 사는 장남에게 일찍 알려 놓고 동도 상경키로 하였는데 ...여러가지로 마음 쓰인다
서로 원격해서 자주 상봉은 할 수 없지만 한 혈족이라는 유대감에 바로 친숙해지는 혈족들끼리 만나서
부자 동행하였다는 인사말과함께 변홤없이 지도바라는 인사말과 피차의 간략한 소개를 잊지 말아야지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처럼 년상 선참자에게 각별히 공대할것과 인사성있는 대화 문답도 필수라고 일러 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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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직찍사진을 실수로 전부 삭제되어 부득이 대종회 성두 이사님께 요청해서 내려받은 사진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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