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2:00 1KBS 다큐 "100세 사회의 경고"를 보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세상은 말세" 현상이 구체적으로 닥아오고 있습니다
인륜 도덕 경제 각가지 사회 기현상을 두고 개탄하는 소리만이 아닙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100세 상수 사회로 다가가는 현실이 뚜렷하고요
가임인구 전체가 출산기피로 급격한 인구감소현상도 눈에 보이는 사실이고요
고령과 인구감소로 피폐해지는 사회현상을 제일먼저 겪고있는 일본 나라가
뒤따르는 한국 중국에게 엄중히 경고를 발하고 있음도 사실인데
앞날을 암담케하는 구체적 수치의 나열은 피하고라도
가령 한자녀씩만 나은 두 가정의 자녀가 성장하여 혼인한 후에는
새 가정에서 양가부모 네 가족을 부양해야만하는 무거운 짐을 지는 현상이
필경 닥처온다는 사실엔 눈 감고 있는 우리네의 무신경도 한심하지만
또 이 가공할 사실을 각국 위정자만이 아니라 전 국민이 널리 주지함도 사실이지만
이를 막을 구체적 대처에는 오불관언...
그저 닥처오는 사실을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는 ...
그래서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말세현상. ???
나 우송은 이 점진적 현상보다 더 급격히 닥치는 우주 공멸현상이
당장 닥아온다해도 그대로 몸으로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단념할수 있지만
워째서 내 후손들은 물론이고 현세의 모든 인류가 이 재앙을 겪어야만 하는가?
"안되겠다, 이대로 놔 둘 순 없다, 나만이라도 인구 팽창에 솔선해야겠다"고 실천할 작정. ㅋㅋㅋ
(이하는 KBS 다큐의 해설입니다)
전 세계 유례없는 한·중·일의 급속한 고령화! 이는 현재 한·중·일 3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이 세 나라에 저출산의 굴레까지 더해진 상황. 경제 전문가 해리 덴트는 이를 ‘인구절벽’이라고 표현하며
한·중·일 3국에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
[10회]KBS 다큐 1 :: 100세 사회의 경고 4부작 - 2부 연금, 신화는...2015-05-22(금) 늘어나는 고령인구와 줄어드는 경제활동인구.
누가 노년의 지갑을 풍요롭게 채울 것인가! 높은 연금급여로 ‘연금 천국’이라 불리던 이탈리아.
하지만 2011년 국가 부도위기로 연금 개혁을 단행한다.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젊은 세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춘 것. 노인층과 노동자의 반발이 있었지만 당시 노동부 장관 엘사 포르네르는 국민들에게 희생을 호소하며 눈물로 개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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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KBS 다큐 1 :: 100세 사회의 경고 4부작 - 1부 고령화 쇼크,...2015-05-21(목) 전 세계 유례없는 한·중·일의 급속한 고령화! 이는 현재 한·중·일 3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이 세 나라에 저출산의 굴레까지 더해진 상황. 경제 전문가 해리 덴트는 이를 ‘인구절벽’이라고 표현하며 한·중·일 3국에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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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KBS 다큐 1 :: 한국경제의 골든타임 2부작 - 2부 낡은 패러다임을...2015-05-15(금) ‘made in china’저가, 짝퉁, 저품질 등 저평가를 받았던 때는 벌써 지나갔다. 중국판 짝퉁 애플로 놀림 받았던 샤오미, 예상을 깨고 작년 중국시장에서 삼성을 뚫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세계 TV업체들 간 경쟁은 더 치열해 지고 있는 중에 하이센스, TCL, 하이얼 등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무섭게 추격 중이다. 중국 시장은 물론 한국에도 ‘샤오미 팬’이 생기는 등 짝퉁이 아닌 새로운 경쟁사로서 모습을 치고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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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KBS 다큐 1 :: 한국경제의 골든타임 2부작 - 1부 저 성장의 덫,...2015-05-14(목)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국. 그러나 급속도로 이룩한 한국의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의 경쟁력이고도로 변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본과 중국은 선진기술과 거대 인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위기의 직면한 한국 경제, 재도약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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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KBS 다큐 1 :: 실종 2부2015-05-08(금) 현수막을 내걸고 전단지를 뿌렸지만 결국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 남모를 고통속에서 죽음 같은 일상을 살고 있는데.. 이 영구미제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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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KBS 다큐 1 :: 실종 1부2015-05-07(목) 여기 딸을 찾아 울부짖는 한 남자가 있다. 15년 전 17살의 나이로 홀연히 사라져버린 딸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아이의 흔적으로 가득 찬 삶. 그의 가훈은 ‘내 딸 송혜희는 꼭 찾는다’ 그는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을 트럭 하나로 누비며 딸을 찾는 전단지와 현수막을 걸고 다닌다. 그러나 이제 그는 점점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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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KBS 다큐 1 :: 스무살 아시아 2부2015-05-01(금) 발안마는 지난 20여 년 간 중국에서 가장 급속히 팽창해온 산업 중 하나이다. 오늘날 중국의 발안마 종사자들의 수는 약 980만 명. 대부분은 보다 나은 삶을 선택한 농촌출신의 스무살 전후의 여성들이다. 자신의 두 손으로 가난을 벗어나려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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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KBS 다큐 1 :: 스무살 아시아 1부2015-04-30(목) 중국에는 약 2000만 명의 무슬림이 있다. 중국 55개 소수민족 중 회족, 위구르족, 카자흐족, 동향족 등 서북지방을 중심으로 10개의 소수민족이 무슬림의 삶을 살고 있다.중국의 무슬림들에게 ‘중국의 메카’로 불리는 간쑤성의 린샤. 이곳에 35년 전 중국최초의 이슬람여학교인 린샤이슬람여학교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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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KBS 다큐 1 :: 억척어멈 2부2015-04-17(금) 1950년부터 3년여에 걸쳐 일어난 6.25전쟁. 그로 인해 발생한 전쟁미망인 수는 최소 30만 명으로 추산된다. 전쟁 중 임시수도였던 부산. 전쟁 후에도 생존을 위해 몰려든 시장의 상인 대부분은 부양할 가족이 있는 여성가장들이었다.예고 저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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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KBS 다큐 1 :: 억척어멈 1부2015-04-10(금) 하루 종일 까만 석탄재 들이쉬고, 검은 한숨 토해내는 고된 탄광 일. 대표적인 남자들의 일자리로 여겨진 이곳에 묵묵히 일해 온 엄마들이 있다. 1985년, 광부였던 남편을 사고로 잃은 권정인 (64세)씨는 탄광의 유일한 여성 일자리, 선탄과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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