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김기창화백 회고전시회 관람기.

 시립미술관의 운보 김기창화백 회고전을 관람하였습니다

 

그분 생존시에 보았던 많은 작품들을 다시 보는게 참으로 좋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그림은 여러 지면에서 가끔 접할 기회도 있었지만

 

1.2 전시실에 가득한 진본 그림들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살펴보니

 

역시 진본 명화이고 작품의 존귀함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국립미술관 또는 시립미술관 소장품인데

 

여러번 보면서 감탄했던 군마도는 개인소장이라고 표시되었던군요    

 

전시장에서 전시물을 사진 찍는게 금지사항이기도 하지만

 

워낙 존귀한 그림앞에 폰카를 드리댈 용기도 없었고

 

여늬 전시회때마냥 모조 화판도 없어서 그냥 머리속에만 저장할뿐인데

 

그분의 년대기 바탕의 삽화며 전시장 밖의 광고판에서

 

그분의 그림 몇점을 폰카에 담았으니 기리 기억할렵니다. 

 

전시기간이 4/19까지이니 그 사이 한 두번 더 가 볼렵니다

 

대작의 규모 큰 전시회인데 관람료도 성인 개인 500원씩이니

 

대전시민들에게 문화수준을 높혀주는 좋은 기회로 압니다.

 

 

 

 

 

 

 

 

 

 

...............................................  전시회에서 본 그림 이외에 더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