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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서울에서 북한찬양 토크쇼를 했다는데 ...

by 우 송(又松) 2014. 11. 22.

서울 한복판에서 종북 토크쇼라니요

황선이라는 여자, 친북단체에서 이적행위를 했고

오죽하면 만삭으로 월북해서 출산한 지독한 북괴찬동자가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될수도 있었고

서울의 구청장 후보로 출마도 했었다는 여인이

공공연하게 장장 두시간이나 북괴를 찬양 동조하는 연설을 하였다니

여기에 같이 동조 주최한 재미동포 신은미라는 여편네까지 공공연하게 이적행위를 하였고

죽어도 변하거나 변절 안할 임수경이가 이자리에 낀것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지탄받아 마땅한데

더욱 개탄스러운것은 발언내용에 대하여 보안법등 적법여부에 친북괴변호인들의 심사를 받고

당장 잡혀가지는 않을 만큼 아사무사 법망에서는 빠질만하게만 강연 발언하였다니 ...

남한도 북한을 본받아 공산사회가 돼 가는것은 아닌가?

사법당국 검경은 무엇하고있나? 제 신변엔 무사안일하니 별로 신경 안쓰고

일 만들어 골치 아플 필요 없다는 심산들인가?

아마도 국회에 도사리고있는 야시시한 친북집단 (새민련)도 은근히 동조하고 있지는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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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조선일보 푸레미엄기사 복사입니다.

평양 원정출산 野인사·在美교포, 北을 '인권·복지국가'로 선전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 커" "조국 북녘땅이 받아준다면 탈북자 80~90% 돌아갈 것"
'訪北' 임수경 의원 깜짝 출연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정권의 인권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우자'는 결의안이 채택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콘서트'라는 행사가 열렸다. 황선(40)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과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53)씨가 방북 경험을 들려주는 자리였다. 황씨는 평양 원정 출산으로 유명한 인물이고, 신씨는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방북기를 연재했다.
세계 111개국이 북한 정권을 범죄집단으로 규정하는 데 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 행사 직전이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선 김씨 일가의 권력 세습이나 북한의 비참한 경제·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황선씨는 오히려 "한국 언론들이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막 이런 이야기를 하며 떠들썩한데 중요한 건 실제로 거기 주민들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라며 "진짜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북한의 상황을) 참 다행이라고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독재자로 찍었다고 해서 주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체 게바라, 호찌민, 마오쩌둥을 보면 알 수 있다"고도 했다. 전 세계가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을 규탄하는데 정작 서울 도심 한복판에선 이같은 결의를 비웃는 듯한 행사가 열린 것이다.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의 취지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북한을 바로 알자'는 것. 하지만 무대 위의 두 여성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부자 3대에 대해 칭찬만을 늘어놓았다.
신은미씨는 '북한 지도자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정일 사망 이후 만났다는 한 북한 주민의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저희는 장군님께 해 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희들이 달라고만해서 빨리 가셨습니다.' 그 말을 전하며 신씨는 "(그 말을 하는) 모습 속에 의심의 여지가 없더라"며 "사람들이 젊은 지도자(김정은)에 대한 기대감에 차 있고 희망에 차 있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지도자가 나타나셔서 삶을 더 활기차고 발전적이며 생산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신씨는 "미국에서 왔다니까 '원수님 만나셔서 사진 한 장 찍으라'고 할 정도로 (김정은이) 친근한 지도자 같았다"며 "(우리나라는) 대통령님 만나려면 몇 개월씩이나 기다려도 못 만나는 그런 어려운 분"이라고도 했다.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비판하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대해서는 "그걸 한국 사회의 억울한 양심수와 똑같은 반열에 두고 이야기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북녘에서 사기·절도·폭력·뇌물은 굉장히 심한 자본주의 범죄"라며 "그럼 정치범, 사상범인 것이고 자본주의 물이 들어서 생긴 범죄"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의 인권에 대해서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온 황씨는 "(북한 정치범수용소를 볼 때는) 우리 잣대에 대해 의심해보고 뒤집어 생각하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황씨는 북한 조선노동당 창당 60주년인 2005년 10월 만삭의 몸으로 방북해 평양에서 딸을 낳았다. 대학생이던 1998년에는 한총련 대표로 밀입북해 88일이나 북한에 머물렀고, 이후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겸 부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그의 노트에는 스스로를 '분에 넘치게도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으로 지칭하기도 했다. 재미동포인 신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여섯 차례 방북했다. 그는 미국에서도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이날 "종북이라는 구시대의 유물 같은 단어가 지금 같은 21세기에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는 건 기네스북에 올라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황선·신은미씨가 말한 북한의 인권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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