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유성구의 한빛아파트는
대단위아파트로 몇째 안 갈 큰 아파트단지입니다
당초 대덕연구단지의 대부분의 석박사들이 입주한 아파트였음으로
외부에서는 "부자아파트"라고 지칭할만큼 깔끔한 아파트임이 확실했습니다
단지내에 주차하는 화물차가 없더라고 하는 뒷소문까지 나 돌던때도 있었으니까요
이 이 하이노불한 아파트에 당초 입주할때부터 살아온 (고참)자부심도 갖고는 있지만 ㅎㅎㅎ
그 외에도 나는 기회가 되는대로는 한빛아파트를 자랑합니다
총 3144세대의 대단위 단지이니 날마다 여러가지 미담들이 쏟아집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 학생들도 부모들의 감화교육때문에 인사가 깍듯합니다
모자람없어 티없이 자라나니 모두가 성적이 뛰어나고 명랑 활달합니다
나는 아파트관리소 건물의 경노당에 날마다 수 없이 출입을 하기때문에
더욱이 유인물의 인쇄 복사를 특히 많이 부탁하며 드나들때마다
여직원의 손을 빌리게되고 선듯 선듯 능난한 솜씨로 처리해주던이가
어느때부터 관리과장(님)으로 뒷자리에 앉은 모습을 보고는
"관리(꽈장)님~~~" 축하 축하합니당 하며 너스레를 떨곤 했었지만
관리주임때부터 알았던 아이디(X X X)로 메일을 보내고했던 인연으로
나는 특히 호감을 가지고 성실성과 뛰어난 업무솜씨를 믿어왔습니다
여자분이 당찬 관리소장으로 입주자들과 평범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단지내를 도보순시(?)하면서 줍고 치우고 하는 모습들을 수 없이 지켜 보는 주민들이
나만큼 이선욱관리소장님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는것 같았습니다
관리소장님 만큼 유성구의 살림사리를 지켜보시는 임재만 유성구 공보위원의 눈에띄어
"행복유성"구보에 올려진것도 당연한 일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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