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한국인의 밥상(대전편)

매주 목요일 19:30부터 방영하는 Kbs1tv의 "한국인의 밥상"은

1인獨演 최불암씨의 소탈한 연기로 프로가 빛나고 인기가 있다 

 텔레비젼을 한번이라도 본 이라면 최불암씨를 모르는이가 없을터이니

영상에서 최불암씨를 상대로하는 출연자들도 큰 영광으로 호연할것이다

그리고 가는곳 마다의 특색있는 전통 고유음식을 널리 알리는 효과야말로

"한국인의 밥상"이 시청자에게 큰 교훈을 주고 지방별 고유음식과 풍습을 알려준다

그리고 최불암씨의 대화와 독백같은 대사는 그 음식을 충분히 설명하여 입맛을 도꾼다

어젯밤 "대전부르스 밥상"은 그 유명한 대전역 푸레트홈 가락국수의 시식부터 시작하는데

대전역 홈에서 가락국수를 먹어본이들에게 엣맛과 추억을 되 살리는 계기가 되었을것이지만  

그 유명했던 대전역 가락국수도 세월따라 수요자가 바뀌니 식성도 바뀌고 풍정도 달라졌는데  

가진 맛있는 음식으로 포만한 현대인들의 고급화한 입맛에 국수맛이 옛날과 같을수가 있겠는가 

 

그래도 대전이 특이하게 칼국수가 유명하게 된 연유도 잘 설명됬고 역전 중앙시장내의 순대며

대전역 뒤 소제동의 한참때 잘 나가던 주역들 할머니들의 옛날을 회상하는 선지 음식등의 재연이

바로 그곳인듯해서 그 소제동을 다시 한번가서 배회해 보고싶은 충동을 갖게 하였다

아모려나 최불암씨의 꾸밈없는 소탈 호방함이 "한국인의 밥상"을 인기독점케하고있고

최불암씨야말로 기리 기리 시청자 (전국민)의 뇌리에 남을 명연기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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