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청화대연설

오늘 낮시간에 외출도 안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청화대강연회를 시청하였습니다 

대통령의 복장이 화려한 한복일것 이라는 예측과

미국국회에서 영어로 연설하듯 중국어로 연설할것 이라는 단정등

미리 넘겨짚는 말들이 많았던것도 텔레비앞에 시청자를 모은 중요요인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은 중국어로 연설을 시작하기에 사뭇 중국어로만 연설할줄 알았는데

약 5분간 연설후에는 또렷 또렷한 한국말로 연설을 계속하였는데

연설중간에 호응하는 박수가 몇번이었던가는 이후에 알려질터이지만

시진핑 주석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강조된바대로

북핵불용을 강조한 대목보다는 남북이 상호교류하여 공동이익을 찾자는

남북 신뢰프로세스를 앞세운것이 학생들에게 일방적 강한 주장보다는 좋아 보였고

강연 말미쯤에 이미 소개된대로 자라면서 겪은 고초와 그때마다 각고 명심하고 이겨내서

오늘을 이뤘다시피 학생 여러분도 제반 고통을 참고 이겨내라는 격려말씀 많은 호응을 받는듯하였습니다

대통령의 국빈 외교 방문이고 구가의 초미 중대사인 남북관계에서 핵심 키포인트를 쥐고 있다고 할 수있는

이웃 강대국의 중화민국과의 긴밀한 직접적 교섭과정의 방문 일진데 

역시 전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로 지켜보고 염원 성원하고 하여야 할 터인데

국익에 전혀 도움 안 되는 태생적 비토세력들은(데모라면 앞장서는 패거리들까지) 

또 이 거국적 외교행사에도 딴지걸고 토달고 비난만 늘어 놓는 악평과 댓글들 지켜 볼것이다.

 

K B S가 대통령연설을 방영하면서 통역한 정영숙씨는

밤 열두시에 박에스터가 진행하는 "글로벌24시"에 나오는 KBS의 통역여기자로만 알았었는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 소개되어 비로소 알았지만 똑똑하고 유능한분임을 세삼 알았습니다.ㅎㅎㅎ     

 

 

                                  ▼밤 자정시간에 시작하는 KBS TV"글로벌24시"는 진행자 박에스터와 출연하는 여 통역사들까지

                                     모두가 예쁘고 똑똑하고 많은 지식을 가진 KBS 의 간판들입니다. 한번 봐 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