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육군군수사령부 방문

by 우 송(又松) 2013. 6. 26.

2013.06.26 6.25   참전유공자회 유성구지회 회원중 일부가

육군 군수사령부 초청에 의하여 사령부를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대기하고있던 군수사령부 버스로 열시정각에 사령부에 도착하였더니요

군수사령관 전동운중장님과 각급장성 일동과 많은 고급장교들께서 영접하시는데

일순 경악하였고 전 사령부가 동원되어 환영하고 영접하고있음에 감동하였습니다

상황실에선 중요막료회의시에나 있음직한 모니타 영상설명으로 사령부 전채를 상세히 설명받고

버스로 역사관으로 옮겨가서 1960년 군수(기지)사령부 창립(부산)때부터의 역대사령관의 존영과 빛나는 공적과

또 육군 전체의 군수물자의 소요파악과 조달 보급하고있는 수 만가지의 보급물자의 현품과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소재한 육군군수사령부가 전 육군의 살림살이를 온통 전담하고있는 군 중추기관임을 직감하였고  

이 "역사관"이야 말로 보고 지나치는 전시장소가 아니고 정밀하게 관찰하면서 군(군수물자)의 발전상을 체감해야 할곳이고

각기 내가 군에 복무했을때와의 군장물자와 과학병기의 비교에서 천양지차를 실감하며 장족의 발전을 기뻐하며 

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확실하게 다저지는 곳이라고 느끼면서,  지금 주마간산하고 있음이 새삼 안타까웠습니다

역사관에서 볼것에 몰두해서 맨 뒤늦게 휘달려 나오면서 누구던지 자유스럽게 여기를 볼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과

또 또 지금의 군수물자가 아니고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 된 옛날의 군장품 실물이나 사진이라도 한쪽에 전시하여

서로 비교하며 군과함께 군수사의 발전을 실감할 기회가 되면 더욱 좋겠다고...과욕이 생겼습니다.    

 

사령부 장병 생활관을 삿삿치 돌아보면서 방송등으로 이미 얻은 지식대로 참으로 요부한 환경에서

개인 자질과 기능을 마음끝 신장시키면서 결코 헛된 한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값진 군생활을 영위하라고

각각 개별 당부하고 싶은, 또 그렇게 애정이 가는 젊은이들을 만나본 것도 유익하였습니다

그중에도 역사관의 전 상항판을 지휘관에게 부리핑하다시피 또렷이 설명해 주시던 하성해 여군준위께서는   

아마도 군수사령부의 마스코트이고 호푸이신듯, 참관자들의 호감을 몽당 받았을 용모 자태에 만점을 드립니다.ㅎㅎㅎ 

 

▼ 현관입구에 

"육군군수사령부 전 장병은 6.25 참전용사님들의 부대방문을 진심으로환영합니다"

  라고 한 영상 메시지에 방문자 전원은 감복하였습니다.

 

 

 

▼각 군사령부 참모회의에 버금할 7군사령부 참모회의실에서 head member 立場에서 

  사령관님의 환영인사와 군수사 현황을 들었습니다  

 

 

 

                        

                              ▼34대 군수사령관 전둥운중장님의 존영입니다

 

 

                       ▼1960년도에 군수기지사령부를 창립하신 초대사령관 박정희소장님

                  이때 부산에 계시면서 신임하는 부하들과 혁명을 모의(?)하셨습니다.

 

 

 

 

 

 

 

 

 

 

         ▼ 영광 영광입니다, 역사관 안내장교 하성해준위가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ㅎㅎㅎ

 

▼"참전용사님의나라사랑 저희가 이어가겠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친절 친절하게 영접해 주신

   참모장님과 사령부의 장군을 위시한 고급장교일동과 성대한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 전송차 나와주신 참모장 이소장님과 여러 장군님들과 모든 고급장교님들께

   오늘의 후대와 영접행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사령부와 함께 승승장구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