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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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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놈(KBS TV. 여섯시 내고향을 보고)

by 우 송(又松) 2012. 4. 3.

4/3  조금 전 K B S TV "여섯시 내고향"을 보면서

여섯시 내고향의 품격이 추락했음을 개탄하고 분개한다

어느곳의 "화이트 아스파라가스"라는 식품을 먹어보는 장면이

리포터가 입을(아가리) 흉하게 오물거리면서 시식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 교양없는 짓거리를 시청자 만인에게 가르치고 있느냐"고 개탄했었는데

 

더욱 깜짝 놀랠 장면을 정정 당당히 방영하는것을 보고

"참으로 여섯시 내고향이 타락 했구나".. 하고 개탄했습니다

장면이 충남 금산 제원하고 대전의 형의집에서 벌어진 장면인데

대전과 금산 제원은 서로 시내버스로도 내왕할 가까운 거리인데도

금산 동생이 도시락을 정성끝 싸 가지고 대전의 형님댁엘 찾아갔는데

대전의 형님이 금산의 동생을 몰라볼 만큼 서로 오랜동안 연락이 없었었고

또 놀라운 일은 형수님이 "네가 어렸을때.."운운하며 어렸을때 키워 준 형수를

이렇게 소원한 "형제간의 우애"를 본을 보일 셈인가 규탄하고 개탄하기 위함인가?

 

그외에도 리포타의 교양없는 짓거리는 교정해 가면서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고 교양이 될 만한 주제 엄선 바라며

리포터의 천박한 행태가 시청자를 외면케하는사실도 알아주시라.

 

▼대전과 금산 사이에, 또 키워주 형수와 시동생 사이의 수 십년만의 해후. 참으로 진귀한 풍경 

 

▼수십년만의 형제간의 만남에 고작 당면 운운... 사진속 손이 네개인것은 리포타의 손까지 합이 넷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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