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스크랩.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by 우 송(又松) 2010. 8. 7.

**이 글 자꾸 자꾸 읽고 내 의견도 첨가하기 위하여 여기에 스크랩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작성: ← 변조방지표시

당국의 허가없이 방북한 한상렬 목사가 지난 8월5일 평양 모란봉

제1중학교를 방문, 한 교실에 놓여있는 효순.미선의 사진을 보고

울고 있다.....웃기는 놈

 

한상열이 흥남농장 감자밭 방문
지난 25일 북측 관계자와 함께 대홍단군 흥남농장의 감자밭을 둘러보고 있다. 2010.7.26

 

 

 

.....................................................................................................................

 

大韓民國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나라가 重病이 들었다.

 

  國家는 領土와 國民이다.

  대한민국 영토는 南北으로 나뉘어져

  休戰상태에 있다.

  북쪽은 1인 독재세습王朝가 지배하고

  백성은 自由를 뺏기고 굶주림으로 죽어간다.

  남쪽은 地方으로, 理念으로, 階層으로

  四分五裂 되어 있다.

 

  敵과 마주한 나라가 뭉쳐도 부족한데

  이렇게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서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嶺南과 湖南은 딴 나라 사람 보듯하고

  국민은 進步와 保守, 左右, 階層으로 나뉘어

  生存게임을 벌이고 있으며

  中産層은 붕괴되어 富者와 가난뱅이만 존재한다.

 

  잘 살아보세! 하며

  정신 없이 일하며 살아왔는데

  등 따습고 배 부르니

  오만가지가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라의 땅과 백성이 둘로 쪼개져 싸우다가

  서로가 철천지 원수가 되었는데

  그것을 分斷國家라고 한다.

 

  幸인지 不幸인지,

  한 쪽은 繁榮하여

  세계 13位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다른 쪽은 거지가 되어 백성이 굶어 죽는다.

  부자인 兄이 가난한 同生을 돕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이 兄弟를 더욱 원수로 만들고 있다.

  형은 퍼 주었더니 동생은 그것으로 몽둥이를 만들어

  형을 때리고 있다.

  퍼 주고 매 맞는 형은 집안 싸움이 한창이다.

  자기 생각만 옳다며 상대를 否定하고

  法과 秩序는 온데 간데 없이 폭력만 난무한다!

 

  헌법 에는 민주공화국인데

  民主가 너무 부풀려져 無政府主義가 되었다.

  개도 소도 자기 主張을 하고

  그것이 안 먹히면 물어 뜯는 게 上策이다.

  살 찐 돼지들이 모인 政治는

  꿀꿀거리며 먹이만 밝히고 있다.

 

  戰時국가에서 兵役은 必須다.

  그래서 모든 젊은 남자는 군대를 간다.

  그것은 나라와 민족을 지킨다는 거창한 名分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신의 未來를 위해서

  아무런 의심이나 미련 없이 軍隊를 간다.

  그런데 이 나라는 대통령을 비롯해 要職에 있는 政權實勢들이

  줄줄이 兵役未畢이나 忌避者들이다.

  국방부 次官이 병역미필者란다.

  개가 다 웃을 일이다.

  그것은 전투기 조종석에 택시기사를 앉힌 꼴이다.

  병역미필자가 국방부 차관인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래서는 國家體統이 안선다.

 

  正義가 울면서 北邙山을 넘어간다.

 

  지난 顯忠日과 이번 制憲節에 각 가정의 태극기 揭揚은

  눈을 비비고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안내방송을 두 번 했는데도.

  간선도로의 전신주에는 官製 태극기가 펄럭거리며

  국민의 무관심을 代身했다.

  國旗는 국가의 象徵인데...

 

  이것이 민주 공화국 大韓民國의 現住所이다.

 

  역사에는 興亡盛衰가 있다.

  로마제국이 망했고

  징기스칸제국도 망했다.

  해가 지지 않을 것 같던 나라 英國은 해가 이미 졌으며

  세계 경찰국가인 막강한 美國도 힘이 빠지고 있다.

 

  하루 戰費 1억弗을 쏟아 부으며 치른 베트남전쟁은

  11년만에 공산베트남에게 敗亡했다.

  미국의 이 같은 물량攻勢에도 베트남은 부정부패와

  敵前分裂로 亡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전쟁에 參戰했던 대한민국은

  거기서 무슨 敎訓을 얻었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천안함 사태에 葛藤하는 이 나라는

  베트남을 輕蔑할 자격이 있나?

 

  지구상 다 망하고 唯一無二한 마지막 공산주의 북한.

  그런 집단을 信奉하는 정신 나간 일부 국민.

  어쩌다 이상한 10년 정권이 생겨나

  국민의 意識이 왼쪽으로 기울고,

  그것을 고치기 위하여 오른쪽 정권을 만들었는데

  그 정권마저 이도 저도 아닌

  술에 물 탄 정권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런데 任期 半을 지나며   급격히 왼쪽으로 기우는 것이 걱정스럽다.

  오른쪽으로 돌려 놓았더니 굳이 왼쪽으로 가겠단다.

  최근 대통령 입에서 나 온

 「옳은 方向이라면 뚜벅뚜벅 가겠다」는

  그 놈의 중도를 强調한 것인데

  그것은 自殺로 서거한 前職 왼쪽 막말 대통령과 판박이로 똑같다.

 

  국민의식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

 

  빨간색의 政黨과 團體가 독버섯처럼 생겨나

  次世代인 청소년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그들은 미래의 예비 有權者인 청소년들을

  그들의 執權에 同調시키기 위하여

  事前에 理念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국민의 敎養과 人格은 점점 추락하고 있으며

  倫理와 道德은 더 내려갈 곳이 없다.

  먹고 살기 힘 들 때에는

  그래도 人情이 있었고 義理도 있었다.

  어른에 대한 恭敬도 남을 配慮하는 예의도 있었다.

 

  요즘 청소년들의 對話를 들어보라.

  상소리와 욕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첫째는 학부모의 慾心이고,

  둘째는 敎育不在이고,

  셋째는 哲學 없는 指導者이다.

  그래서 목소리 큰 자가 이기는 마키아벨리즘이 盛行한다.

  少數가 多數를 능가하고

  폭력이 法을 지배하는 無法天地가 대한민국이다.

 

  指導者의 수준은 國民이 만들고

  국민의 수준은 지도자가 만든다.

  그러므로 나라의 運命은 지도자와 국민이 함께하는 몫이다.

 

  그런 대한민국은 지금 病이 깊어 呻吟하고 있다.

 

  이 나라도 例外 없이 興하면 亡한다는

  역사의 敎訓을 비켜 갈 수는 없는 것인가?

  이웃나라 인구 12억의 大國이 융성하여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미국과 주변 나라를 위협하는데

  우리는 우물안에 갇혀 葛藤을 끝 없이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죽기 살기로 경제성장하여

  민주화도 어느 정도 이룩했지만

  국민소득 2만弗의 벽을 10여年동안 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그것은 成長을 사회적 갈등비용으로 消盡하고 있기 때문이다.

  國策사업은 몇 번을 사까닥질을 해야 하고,

  촛불시위로 兆 단위의 비용을,

  도롱룡을 살리자고 몇 백 몇 천億을 낭비하는 이 나라가

  선진국이 된다면 그것은 奇蹟이다.

 

  우리는 채 활짝 피어보지도 못한 채

  先進國 문턱에서 스러져야 하는가?

 

  살 날이 산 날보다 적은 나는 걱정이 많지 않겠으나

  그렇지 않은 젊은 이들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무지렁이 백성 하나가 나라 걱정 한 번 해 보았다.

 

 

  

  ※1. 제헌절에 내가 사는 아파트 1棟 116가구 중 태극기는 1개가 걸렸다.

  ※2. 나는 육군기술병으로 지원입대했다.

       35개월 兵長으로 만기제대 했다. 사단 砲兵대대 FDC에서 사격지휘를    담당했으며 행정반에서 大隊 狀況계 敎育계를 맡았다. 특수훈련으로는 空輸낙하훈련 기본점프 4회를 하였고 사단 유격대 2회 훈련을 받았다. 포상휴가도 받았다. 최성령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로세 !


촛불난동에는 親北從金派에게 추파나 던지고

김정일의 도발에는 오락가락 눈치나 보며

매사에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中道타령이나 일삼던 者들이

송사리 의원 하나가 음담패설을 늘어놓자마자 갑자기 急進强硬派로 돌변하다니...

 

촛불난동에 강경하게 대처하는 게 옳나?

이런 추잡한 일에 강경하게 대처하는 게 옳나?

촛불난동에도 강경하게 대처하고, 이런 일에도 강경하게 대처하면

어디 이가 덧나는가.

 

이미 정치생명이 끝난 송사리 의원 하나를

너나 할 것 없이 하이에나 떼로 돌변하여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군.

 

김정일에게는 쩔쩔매는 놈들이 힘없는 송사리 의원 하나 못 ! 蓚틘禿 안달하네.

조용히 依法處理하면 될 것을.... 정말 웃기는 종자들이군!

 

게다가 대한민국을 貶毁하고 김정일에게 아부하기에 여념이 없는 놈들까지

적극적으로 가세하여 덩달아 입에 거품을 무는군!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로세!

........................................................................................

**백주에 공공연하게 좌우세력이 대결하는 꼴은 해방후에 처음 본다.

                                                  (8.16자 조선일보를 보고 내 소견)

 

우파 "한상렬 귀환 저지… 종북세력 척결"

VS 좌파 "천안함 국정조사… 굴종외교 반대"    (8.16일자 조선일보)


광복절인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부근에서는 무단 방북(訪北)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당초 보수 단체들은 한씨 입국을 저지할 계획이었지만 한씨 귀환이 20일로 연기돼 귀환과 저지를 둘러싼 충돌은 없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회원 2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 전단 3만장과 천안함 폭침(爆沈) 등의 내용이 담긴 동영상 100장, 미화 1달러짜리 지폐 300장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 이들 중 일부는 한국진보연대와 한씨 지지 기독교 모임 회원 200여명이 임진강역 부근에서 개최한 8·15 평화통일 기원 기도회 행사장 무대에 올라가 태극기를 흔들고 일부 기물과 무대를 부쉈다.


▲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에서 라이트코리아와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종북좌파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경열 기자 krchung@chosun.com 애국단체총협의회 회원 600여명은 파주 통일대교 부근에서 종북(從北)좌파 척결대회를 열고 검찰의 한씨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한씨와 같은 복장을 한 사람을 포승줄로 묶어 북으로 돌려보내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서울 보신각에서 3500여명이 참가한 '종북좌파세력 척결 8·15 국민대회'에 합류했다.


이날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반(反)정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좌파단체 회원 등 1700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MB 정권, 국방부 장관을 갈아치우고 한미 동맹을 끝장내자"는 반정부 구호를 외쳤다. '8·15 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민주노동당과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 등이 참여했다.


▲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광복 65주년 천안함 진실규명, 한반도 평화실현 8·15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천안함 국정조사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이들은 'MB 정부는 4대강 삽질 중단하고 남북 교류 보장하라', '천안함 국정 조사',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장원섭 민노당 사무총장은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은 100년 전 나라를 빼앗겼던 때와 유사하다"며 "리비아와 이란 정부가 한국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한국이 미국의 총알받이를 자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것은 국제적 개망신이며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도 깨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 앞 광장에서는 '천안함 진실규명 평화실현 국민대회'가 열려 민노당·전국철거민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다음 아고라 회원 등 35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


 

"만찬비용 1억원의 6.15굿판"
"경제단체로부터 1억 갈취할 권력 가진 반역자들"
[2006-06-15 19:37:16] 
 
 
김대중평화센터가 개최한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기념 만찬 행사 비용이
1억원이나 들었다고 한다.
김대중평화센타는 이 비용을 경제단체에게서 갹출하였다고 한다.
정권의 실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협회는
어쩔 수 없이 5천만원씩 돈을 냈다고 한다.
나라가 지금 경제침체로 온통 실업자로 넘쳐나고 있는 판에
반역적 6.15공동선언을 기념한답시고 무슨 1억원짜리 만찬을 개최하였다니
이들이 과연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위 6.15축전을 보면
반역자들에 의한 광란의 굿판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안하무인적 폭언을 일삼는 안경호란 자가 북한 민간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안경호는 입국자체가 거부되어야 마땅하다.
그런 자를 북한의 대표랍시고 공식행사에서 공개연설까지 하게 하는 이 나라는
과연 주권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정상적인 정치인들인지 묻고 싶다.


이 행사에는 또한 1978년 대법원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규정된
‘재일한국민족통일연합’(한통련)을 대표하는 곽동의도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다.
이적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6.15행사라면
이것이 반역집단의 반역행사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북한의 대표단이 망월동 묘지를 찾아 참배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광주항쟁이 6.15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면서 민족과 자주와 통일을 논했다고 한다.
광주민주화운동이란 것이 북한의 노선을 따르는 반역적 운동이란 것을
이들이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것이 6.15굿판의 실상이다.


이 자리에 참석하여 특별연설을 한 김대중은
“오늘의 이 민족통일대축전의 광경을 보고
망월동 국립묘지에 계신 영령들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틀림없이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서
오늘의 모임을 축하하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여
북한 대표단의 망언에 동조하였다.


또한 김대중은 자신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나면
민족의 장래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하였다.
민족의 장래는 북한동포의 대표와 논의하여야 하지
왜 북한동포를 탄압하는 세계 최악의 독재자 김정일과 하여야 하는가?
바로 김대중 자신이 김정일과 공범이기 때문이다.
김대중은 김정일과 공모하여 북한 동포를 탄압하는 독재자이며
6.15선언은 바로 그 폭압정치를 지속하기 위한 음모장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에 반역하기 위해 반역자들이 모여 벌이는 6.15굿판,
그 반역자들이 하루 저녁 만찬을 위해 경제단체로부터 1억원을 갈취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이 모든 것은 노무현 정권이 반역정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조리다.
도덕성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큰소리치던 친북반미 노무현패거리들,
반역도 도덕적인지 묻고 싶다.


2006. 6. 15.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