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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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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선대 4대

by 우 송(又松) 2010. 3. 29.

1955년도쯤 내 나이 시물세살때에

나는 나라를 위하여 요롷게 욜시미 

전방(양구)에서 군 복무중이었는데

나의 고향(충북 보은) 시골집에서는

요롷게 어린애와 애기엄마 시어머님 시할머님까지 4대가뫃여

실로 20여년 만에 대를 이어 줄 귀하고 귀한 손주를 보았다고

두 할머님들이 왼 동리에 자랑 자랑하며 업고 다니고 하였으니

첫애를 갓 나은 애기엄마 허소저씨는 덩달아 기고만장하였었고

전방에있는 새신랑인 나도 신바람이 나서 더 용기백배하였었고

이때부터 우리가정은 자손만당 가내가 흥왕하기 시작하였느니라.   

 

 

 

선대부터 대대로 종족의 근간(누대종손)으로 奉仕와 奉祀에 흐트러짐없었고

심지어 일제하 조선독립운동에까지 멸사 공헌하였으니 적선지가는 필유여경

예나 이제나 일가의 자손번성은 가문과 국가(인구증가)를 위한 중대의무인데

사진과 여히 주렁주렁 인구증식으로 국가당면 중대과제 일익 솔선수행하였고 

 

상시 기본 가족 총원13명중 열외2명(나의 정신적가족1. 촬영자안쥔1)현재 11명 이상 무

여타 분가 3개세대 각각 가족사진 지면사정으로 추후 수록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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