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 두장은 수진이가 그린 그림인데요
첫 그림은 충대의대 예과2학년때의 그림이고요
두번째 그림은 졸업기념으로 그린 그림이랍니다
풋내기 햇병아리 의사이니 조심 또 조심하겠다는 뜻이 있는가 봐요.ㅎㅎ
이 그림은 둘째 경진이가 그린것인데요
솜씨가 뛰어나다고 학교에서 추천해서요
사뭇 연대의대 기숙사입구에 걸어 놨다가요
졸업하면서 때어온것을 내가 갔다가 걸어놨어요
우리 문래에는 "환쟁이"는 없는데요
어디에서 이어받은 소질인지 몰라도요
두 오누이의 그림재질이 놀랍다고들 해요
나도 집에서 무료하게 서서 어정거릴때는요
꼭 이 그림앞에서 한참씩 서서 감상하곤 해요.
그외에도 몇장의 그림이 있는데요
즈 삼촌이 제 병원 곳곳에 걸어놓고요
비싼 그림 사다가 걸었다고 자랑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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