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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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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들 그림 저장해 둘려고

by 우 송(又松) 2009. 10. 25.

 아래 그림 두장은 수진이가 그린 그림인데요

 첫 그림은 충대의대 예과2학년때의 그림이고요 

 두번째 그림은 졸업기념으로 그린 그림이랍니다

 풋내기 햇병아리 의사이니 조심 또 조심하겠다는 뜻이 있는가 봐요.ㅎㅎ

이 그림은 둘째 경진이가 그린것인데요

솜씨가 뛰어나다고 학교에서 추천해서요

사뭇 연대의대 기숙사입구에 걸어 놨다가요

졸업하면서 때어온것을 내가 갔다가 걸어놨어요

우리 문래에는 "환쟁이"는 없는데요

어디에서 이어받은 소질인지 몰라도요

두 오누이의 그림재질이 놀랍다고들 해요

나도 집에서 무료하게 서서 어정거릴때는요

꼭 이 그림앞에서 한참씩 서서 감상하곤 해요.

 

그외에도 몇장의 그림이 있는데요

즈 삼촌이 제 병원 곳곳에 걸어놓고요

비싼 그림 사다가 걸었다고 자랑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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